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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OKTA 해외동포 경제인 네트워크 국제학술/글로벌 기업체들의 인재선발 노하우

향기男 피스톨金 2007. 6. 7. 11:06

 

World OKTA 해외동포 경제인 네트워크 국제학술 심포지움

 

       글로벌 기업체들의 인재선발 노하우

 

              -중국의 인재선발을 중심으로-

 

         김준봉/북경공업대학교수/한중미래경영연구소장

 

가. 들어가는 말

 

바야흐로 본격적인 FTA시대가 돌입하였다. 지금은 글로벌 시대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해외 동포 경제인 네트워크 활용방안이 어느 때 보다도 절실한 시점이다. 특히 세계4대 강국인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에 우리 한민족 동포가 500여 만 명이 상주하고 있음을 목도하고 있다. 글로벌 네트워크의 중심은 사람이고 인재이다.

 

1인당 국민소득 100달러였던 우리나라가 강한 글로벌 경제를 만들어낸 원동력 역시 교육을 중시하는 문화에 뒷받침 된다고 볼 수 있다. 독일이 2차 세계대전의 패망을 딛고 일어서 라인강의 기적을 일군 찬란한 부활 뒤에도 잘 교육된 독일 국민이 있었다. 세계 최고의 과학기술로 무장된 미국의 힘 역시 탄탄하고 엄격한 대학교육을 바탕으로 한다. 세계는 지금 글로벌한 수준에서 인재를 공유하고 있다.

 

앞으로의 시대는 인재의 대량 맞춤시대로 필요로 하는 인재가 있으면 등용하는 시대이다. 소니(SONY)의 경우 일본어도 모르고 일본에서 근무한 적도 없는 미국인 하워드 스프링어에게 CEO를 맡기는 등 단적인 예가 이를 뒷받침 하고 있다. 이제까지 재외동포의 경제적 가치에 대하여 한국경제 발전의 기여도에 대하여 논의되어 왔으나 그 보다도 더욱 중요한 것은 글로벌 인적자원의 역할에 있다고 볼 수 있다.

 

그 이유는 국제화시대, 지식정보시대에 있어서 국가 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으며 이러한 치열한 국제 경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국제적 인적 네트웍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네트웤의 중심에는 글로벌 인재가 있다. 특히 지식정보화시대에서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수집이 국가와 기업 발전에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이를 위하여 가장 필요한 것이 공통의 언어와 문화적 배경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언어와 민족이 다른 경우 정보교류의 속도와 이해가 다르기 때문에 핵심정보의 교류가 불가능하게 되며 이 결과 지식정보화사회에서 조직이 점차로 퇴보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한국의 경우 세계이민역사에서 유례가 없을 정도로 가장 단기간인 150년 만에 세계 150개국 이상의 국가에 한민족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는 곧 각 국가에 한민족 신경세포가 침투하였음을 의미한다.

글로벌 인재의 효율적인 선발은 곧 기업의 성패이고 국가경제의 근간이 된다고 볼 수 있다. "인재 영토에는 국경이 없다." 이러한 인재의 선발이 경쟁력의 중심역할을 하기에 글로벌 기업체들의 인재선발 노하우에 대하여 이야기하고자 한다.

 

나. 해외동포 경제인 네트워크를 통한 인재선발우리나라 재외동포 현황은 2005년 1월1일을 기준으로 세계 160개국에 6,638,338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외교통상부,2005).이 인구는 남북한 총 인구 7천 만 명의 9%에 해당하는 큰 규모이다. 지역적으로 이들은 중국 243만 명, 미국208만 명, 일본 90만 명, 독립국가연합 53만 명에 집중되어 4개국에 재외동포 인구의 90%가 거주하고 있다.

 

이들 4개국을 제외하고 2003년~2005년 기간에 재외동포 인구가 빠른 속도로 증가한 국가는 호주 및 뉴질랜드,필리핀,인도네시아,베트남,태국,카나다,독일,영국,등이다.아르헨티나는 1999년~2004년 기간에 한인인구가 31,248명에서 15,500명으로 절반이 줄었으나 2005년도에는 19,171명으로 증가하였다. 중국은 인구가 13억이나 되는 데 중국인들 끼리 단합하자는 [大中华主义]를 내세우고 있다.

 

이를 위하여 당시 등쇼우평과 리콴유 수상은 세계화상대회를 만들었는데 이들은 13억의 인구와 화교 6500만이 가지는 자본, 북미지역에 살고 있는 300만 명의 중국계 사람들이 갖고 있는 두뇌를 합치면 유대인도 이길 수 있다는 시각을 가지고 있다. 재외동포의 이주역사가 지역별로 다르기 때문에 각 지역의 재외동포 인구 중 시민권자, 영주권자, 체류자의 비율이 각기 다르다. 전체적으로 이민 역사가 길고.

 

이민 2-4세가 주류를 이루는 지역에서는 시민권자의 비율이 높고 이민 역사가 짧고 이민 1세가 주류를 이루는 지역에서는 영주권자와 체류자의 비율이 높다. 그러나 중국의 경우는 다른 국가와는 전혀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 이점이 중국과의 교류와 화합을 위해서는 꼭 숙지하여 풀어야할 과제이며 동시에 중국이 위협이 되거나 위기가 되거나 기회가 되는 갈림길이다.

 

1. 중국의 인재 선발 동향-동양3강 한 중 일 아시아 3국이 비슷한 교육열을 가지고 있는데 중국 역시 1가구 1자녀 낳기 영향 때문에 교육열 역시 대단하다. 특히 대학의 전면적인 개혁과 통폐합을 단행하는 <211공정>으로 100개 중점대학으로 집중 투자 육성하고 있다. 지금 중국은 세계 최강국을 꿈꾸며 '인재강국'의 기치아래 인재 키우기 총력전에 한창이다.

 

풀을 구성하고 이들에 대한 투자유치 전략을 수립하였으며 이 결과 홍콩, 대만, 싱가포로 등의 지역으로부터 중국본토에 엄청난 외국자본을 유치하였다. 이를 위하여 중국정부는 1980년대 제1차 개혁개방시기에 이들 외국자본에 대한 특별한 우대조치를 취하였으며 화교기업은 중국의 저임금을 활용하기 위하여 그 생산과 해외비즈니스 거점을 중국본토로 이전하기 시작하였다.

중국본토에 화교기업은 대부분 홍콩과 타이완 국적으로 이들의 투자를 통하여 중국은 다양한 과학기술(management skills)의 습득과 국제비즈니스 네트웍을 구축하게 되었다. 이에 반하여 인도교포(인상)의 경우 제조업 보다는 서비스 분야에 모국투자를 하고 있는데

 

2. 재한국 중국유학생(在韓國中國留學生) 인재 현황

 

계속됩니다. 첨부자료를 참조하세요

 


                           

    

                                          [음:5월의편지/노래:소리새 2007,5월]

 

                    
         

 

 

    

                                              첨부이미지향기남그늘집 조심 조심요

 

                                                                                 




향기남그늘집

                                                                  

                                 

                                             추억속에 남을 즐거운 이시간을 위하여
                                                 따뜻한 가족 들과  마음과 마음에
                                                     기쁨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서로 이쁜 사랑들 나누시며
                                               오손도손 행복한 시간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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