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편지/정원을 가꾸며

 

                     정원을 가꾸며 

 

♡ 정원을 가꾸며 ♡ 인생에는 어려운 일, 슬픈 일들이 있다 그래도 때때로 꿈이 이루어지고 행복이 찾아온다 그 행복이 오래 지속되는 것은 아니라도 괜찮을 것이다. 그 행복은 잠시 동안은 참으로 멋지고 아름답게 여겨진다 한곳에 머물며 고향을 갖는다는 기분, 꽃들과 나무, 흙 샘물과 친해진다는 기분, 한 조각의 땅에 책임을 진다는 기분, 50여 그루의 나무와 몇 포기의 화초, 무화과나무나 복숭아나무에 책임진다는 기분이 그런 것이다. 행복은 아침저녁으로 울타리를 넘어 정원으로 찾아 드는 새들처럼 온다. 꽃나무를 심어야 꽃을 볼 수 있다 가족이라는 것, 아이를 키운다는 것, 사랑하는 사람 혹은 무지하게 그리운 사람이 있다는 것,한 평의 텃밭, 강가의 산책길 같은 내 마음의 정원을 가꾸어야 한다 꽃들이 무심히 피었다가 지기도 하겠지만 어느 때인가는 그대가 가꾸어 놓은 정원에 파랑새가 날아와 오랫동안 지저귀게 될 것이다 그 기다림만으로도 그대의 정원에서 지금 행복하리라. 【 황 인 철 의 아 침 공 간 】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내 삶에 정성을 들이지 않는다면 그 무엇도 이루지 못할거라 생각합니다. 알고 모르고는 그 다음 문제가 않을까요...??? 곡식이 되었든 식물이 되었든... 또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보살피고 아낀다면,,, 가꾸었던 만큼 마음의 정원으로 자리하지 않을까 싶네요. 살아 있는 동안 모든일에 정성을 기울여 보며 사랑하고 기뻐하며 춤출수 있는 나와 우리가 되어봅시다. 이른 더위가 자칫 잘못하면 지치게 할수 있으나 건강 잘 챙기시고 콘디션 조절 잘 하시면 문제 없을듯합니다. 한주일 오늘 하루도 화사하게 웃는날 되시고 시간 시간 최선을 다 하는 날 보내시길요...... 향기男드림 x-text/html; charset=iso-8859-1" EnableContextMenu="" autostart="true" loop="1" volume="0" showstatusbar="1"> Variation_16 ~ Aria Da Capo 슈투트가르트 챔버오케스트라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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