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함을 보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의 마음은 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사람의 행위나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마음을 볼 수 있는 것처럼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음을 노래합니다
정말 티 없고 깨끗한 것처럼 시를 쓰면서
우회적으로 다른 사람의 깨끗함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깨끗하면
자기 마음도 깨끗할 수 있다는 것을 그렇게 표현하면서
자기 마음을 보이는 것처럼 말하고 있습니다
볼 수 없는 마음이기에 마음껏 표현합니다
때로는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 웃기도 하면서 자기
마음에 있는 그것을 꺼내 보이듯이 말하고 있습니다
마음을 보려하지 마세요
그것을 보려고 하는 순간 속는 것입니다
사람의 모습으로는 마음에도 없는 그것을 얼마든지
표현할 수 있고 노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나 부터가 그렇지 않습니까?
내가 그렇다면 다른 사람은 다를 것이 뭐 있습니까?
그 사람이나 나나 똑 같은 사람입니다
마음을 나타내려 하지 않습니다
보석 보다 더 영롱한 영혼을 바라 보는 사람은 마음을
나타내지 않아도 깨끗함을 간직하고 있는 것입니다
【 옮 겨 온 글 중 에 서.... 】
어떤이에겐 '깨끗하다'
또 어떤이에겐 '맑다'란 표현을 쓰지요.
영혼의 소리는 세월의 흐름속에 각기
다른형태의 모습으로 나타나기 마련입니다.
그렇습니다...
보여지는 마음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 사람의 혼이 얼마나 순수한가에 따라
내 마음 역시 훈훈해 지는것 같습니다.
장기간 습한 기온속에 자칫 잘못하면
상처를 주는 행동을 할 수 있으니 조금만
배려하고 사랑 하는 마음으로 임하시길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십시요~~ 향기男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