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world-OKTA]/월드-옥타 차세대

월드옥타/차세대 해외한인경제인 모국방문 무역스쿨 포천에서 열려

향기男 피스톨金 2007. 7. 24. 12:45

        

        월드옥타/차세대 해외한인경제인

 

        모국방문 무역스쿨 포천에서 열려

 

(사)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World-OKTA)가 주관하는 제5기 재외동포 모국방문 차세대 무역스쿨이 22일 포천시 영북면 소재 산정호수 한화리조트에서 입교식을 갖고 8박 9일간의 교육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차세대 무역스쿨 행사는 금년 4월 포천시에서 열린 바 있는 제9차 World-OKTA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의 성공적 개최로 맺어진 소중한 인연을 바탕으로 한 후속 행사로 World-OKTA 천용수 회장의 포천지역에 대한 큰 관심속에 최종 개최지로 확정되었다.

◇ ⓒ경기 데일리안(사진:김문수 경기도지사 강연)


22일 입교식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천용수 World-OKTA 회장, 박윤국 포천시장 등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으며 이 자리에서 박윤국 포천시장은 “포천에서 이런 큰 행사를 갖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참가자들은 각자가 경제사관생도라는 마음을 갖고 무역스쿨을 통해

실무 기초를 배우는 것은 물론 인맥을 쌓고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차세대 무역인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51개국 94개 도시에서 활동중인 세계해외한인무역경제인들의 자녀들로서

 차세대 한인무역경제인으로 활동해 나갈 22세~35세에 해당하는 남녀 청년층 100여명이

참가해 조국에 대한 애국심과 경제상황을 배우고 세계시장의 흐름과 무역활동에 필요한

무역실무 등 강도 높은 교육을 받는다.

또한 포천시는 행사기간 중 참가자들이 애국심을 기를 수 있도록 5군단 군부대 입소 1일

병영체험 프로그램과 전통한과마을사업단 견학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모국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업종별 해외시장 현황 및 전망에 대한 경제포럼에 포천시 상공회의소가

후원하여 관내 중소기업체 대표자들도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세계시장의 흐름을

이해하는 자리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일보

 

재외동포 한국방문 차세대무역스쿨(7/22~30)

 

제5기 2007 재외동포 한국방문 차세대무역스쿨이 2007년 7월23일(월) 부터 30일(월)까지 경기도 포천 한화리조트에서  실시된다. 이번 행사에는 30개국 65개지회의 94명의 신청자를 중심으로

첫째날 국제통상전략연구원의 이근석 박사의 지역별 산업전망 - 미주지역편을 소개하고

무역환경의 변화에 따른 시장조사 등의 주제를 가지고 세분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동경에서 온 강창현 박사와 류경재 박사의 일본과 중국, 유럽 및 아프리카 순으로

각국의 현재 무역환경과 그에 따른 준비사항에 대하여 다각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30일 오후 수료식을 끝으로 8박 9일의 일정을 마감하게 된다.

 

교포 2∼4세 대상 무역스쿨, 국내외서 개최

 

해외에서 태어나고 자란 교포2∼4세대를 한국상품 수출 역군으로 육성하기 위한 행사가 열린다.

산업자원부와 해외한인무역협회(OKTA)는 교포 2∼4세대를 글로벌 시장개척을 위한 해외 무역

인적 인프라로 육성하기 위해 2007년도 '차세대 무역스쿨'을 7∼8월에 걸쳐 국내와 상파울루,

상해 등 해외 25개 도시에서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국내에서 개최되는 '모국방문 무역스쿨'은 7월22일부터 30일까지 30개국 94명을 대상으로

서울에서 무역실무 교육, 세미나, 병영 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실시된다.

해외 현지 무역스쿨은 7∼8월중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상파울루, 멕시코시티, 상하이,

토론토, 시드니, 자카르타, 함부르크, 오사카 등 모두 25개 대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열리며

모두 1천00여명이 참가해 현지 대학교수와 무역 전문가로부터 무역개론, 한국상품의

 세계시장 진출전략 등을 배우게 된다.

정부는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시장개척을 위한 현지 거점과 한민족 무역네트워크로

차세대 무역인 1만명을 양성한다는 목표하에 2004년부터 해외교포 무역스쿨을

정부사업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산자부 관계자는 "한국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하지만 완전히 현지화된 교포 2∼4세대들이

모국과 무역을 배워 미래 한민족무역네트워크의 일원으로 모국과의 수출증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중장기적으로 1만명의 차세대 한인무역인을 양성,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한 현지 거점과 해외 한민족 무역네트워크의 기반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국정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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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기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