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world-OKTA]/월드-옥타 차세대

월드옥타/차세대 해외한인경제인 모국방문 무역스쿨 포천에서

향기男 피스톨金 2007. 7. 27. 16:03

 

월드옥타

 

/차세대 해외한인경제인

 

모국방문 무역스쿨 포천에서 열려


 2007/07/26 흑룡강신문

김문수 경기도지사 강연하고 있다.

 

(사)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World-OKTA)가 주관하는 제5기 재외동포

모국방문 차세대 무역스쿨이 22일 한국 포천시 영북면 소재 산정호수

 한화리조트에서 입교식을 갖고 8박 9일간의 교육일정에 들어갔다고

 경기일보가 전했다.

 

이번 차세대 무역스쿨 행사는 금년 4월 포천시에서 열린 바 있는

제9차 World-OKTA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의 성공적 개최로

맺어진 소중한 인연을 바탕으로 한 후속 행사로 World-OKTA 천용수

회장의 포천지역에 대한 큰 관심속에 최종 개최지로 확정되었다.

 

22일 입교식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천용수 World-OKTA 회장,

박윤국 포천시장 등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으며 이 자리에서

박윤국 포천시장은 “포천에서 이런 큰 행사를 갖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참가자들은 각자가 경제사관생도라는 마음을

갖고 무역스쿨을 통해 실무 기초를 배우는 것은 물론 인맥을 쌓고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차세대 무역인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해외 현지 무역스쿨은 7∼8월중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상파울루,

멕시코시티, 상하이, 토론토, 시드니, 자카르타, 함부르크, 오사카 등

모두 25개 대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열리며 모두 1천00여명이 참가해

현지 대학교수와 무역 전문가로부터 무역개론, 한국상품의 세계시장

진출전략 등을 배우게 된다.

 

한국 정부는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시장개척을 위한 현지 거점과

한민족 무역네트워크로 차세대 무역인 1만명을 양성한다는 목표하에

2004년부터 해외교포 무역스쿨을 정부사업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한국 산자부 관계자는 "한국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하지만 완전히

현지화된 교포 2∼4세대들이 모국과 무역을 배워 미래 한민족무역

네트워크의 일원으로 모국과의 수출증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중장기적으로 1만명의 차세대 한인무역인을 양성,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한 현지 거점과 해외 한민족 무역네트워크의

기반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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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기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