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주고받는 가을이야기

가을이야기/가을이 오는소리

향기男 피스톨金 2007. 9. 4. 11:19

 

                  가을이 오는소리 

 

      옥타바이러스에 감염되신 울 행복님들께 간간히 내리는 소낙비에 아침은 재법 가을 분위기 같은 바람이, 시원함을 느끼게 하네요. 가을은 남자의 계절;;; 아님 사색의 계절;;; 누구나 계절의 변화에 마음의 술렁거림을 느끼고 시 한수 적고 싶고 어데론가 홀연히 떠나고 싶으시지요? 한해를 시작할 때 쯤에는 늘 우리들 계획은 아~이때쯤이면 나 자신이 이렇게 또는 저렇게 할 수 있을거라고! 무엇이든 말이지요?;;;
      그 알찬 계획들은 늘 버거운 삶에 이끌려 계획대로의 삶이 아닌 지금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기 위한 몸부림으로 뒤바뀌고;;; 어느덧 올 한해도 3개월여의 시간을 남겨두고 있답니다. 가을 들판의 풍성한 곡식들, 우리들 마음도 그 곡식들처럼 풍성한 마음이길 원해봅니다 이 가을에 조금은 더 넉넉한 마음과 풍요로운 마음으로 나를 사랑하고 내 주변의 아름다운 인연들을 사랑하고 하루하루 삶에 최선을 다 하신다면 얼마나 아름다운 삶이겠는지요. 열정적이던 여름의 정열도 이렇게 서서히 물러가네요. 낙옆속에 책 한권과 함께하는 사색의 계절 가을,
      조금은 설레이는 마음으로 9월
      이 아름다운 계절을 맞이함이 어떨련지요. 여름을 보내는 마음은 조금은 아쉬움으로 맞이하는 계절은 설레임으로 좋은일들 기쁜일들 행복으로 이어지는 그런 나날이 되시길요...

      "울 월드옥타 행복 가족님들!

      풍성한 9월의 아름다운 주말 아침 잘 보내시고 계시죠?

      여름의 싱그러움과 가을의 상큼함이 함께하는 아침입니다.

      그녀 보다도 더 아름답다는 "시드니의 밤"이 기다려지네요.

      오늘도 코스모스꽃 향기속에 행복한날 되시길 바랍니다.

        

      만주벌하얼빈에서

      산소女와 향기男피스톨金이 드림니다

       

       

      머무시는동안 행복하세요 

       
      향기男 ^^ 그늘집

     

                 
 

    

                                        향기男그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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