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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부동산/중국 1가구 2주택 기준 확정

향기男 피스톨金 2007. 10. 9. 11:57

            

                 

 

중국 1가구 2주택 기준 확정


 2007/10/08 흑룡강신문

 

 

중국인민은행, 중국은행업감독관리위원회에서는  '상업성부동산신용관리에 관한 통지(이하통지로 략칭)'를 공동으로 발표하여 상업성부동산신용정책에 대해 조절을 진행하였다.

 

관련책임자에 의하면 '통지'에서 말하는 가정 제1 주택은 주택구매자가 처음으로 대부금을 리용하여 구매한 가정거주용주택이고 제2, 3주택은 주택구매자가 대부금을 리용하여 구매한 첫 주택외의 기타 주택이다.

 

'통지'에 따르면 상업은행은 개인주택대출신청을 접수한후 제때에 중국인민은행의 개인신용정보 기초수치고에서 대출자의 신용상황을 자문해봐야 하고 대출신청을 비준한후 관련정보를 제때에 수치고에 입력하여 가정 제1주택과 가정 제2주택을 확인해야 한다. 이외 대출자는 성실신용원칙에 따라 대출계약에 관련사항을 적어넣어야 한다.

 

금융모험을 방지하기 위해 '통지'는 이미 대출로 주택을 구매한후 다시 가정 제2주택을 구매하는 대출자에 대해 엄격한 제한조치를 취한다고 제기했고 첫 선불금비례를 40%이상으로 인상한다고 명확하게 요구했다.

 

동시에 상업은행은 가정주택이 많을수록 선불금비례와 금리를 상응하게 올리고 대출자의 주택상환능력을 고려하여 매달 상환 대부금총액이 월수입의 50%를 초과하지 않도록 요구했다.  

/교통망

 

국경절기간 할빈시 주택시장 잔잔한 파문

——— 1가구 2주택 주택대출 새정책 할빈서 연장시행


 2007/10/08 흑룡강신문

본사소식 국경절을 앞두고 중국인민은행과 은행업감독관리위원회는 련합으로 주택대출새정책을 발표해 1가구 2주택 주택대출 최저 선불금비례를 40%로 정하고 리률을 상향조정한다고 규정했다. 그렇지만 할빈시의 각 상업은행에서  실시세칙을 대기중이여서 국경절휴가기간 할빈시의 신축상품주택과 중고주택 판매는 별로 영향을 받지 않은 상황이다.

 

은행:실시세칙 대기

 

광대은행 흑룡강분행 관련책임자에 따르면 사실상 새정책이 발표되기전 광동 등 성()들에서 우선 실시된 상황이고 할빈시도 일부 은행에서 1가구 2주택 주택대출 리률을 상향 조정했다. 새정책 실시는 관련 세칙이 필요하기에 할빈시도 실시세칙이 나오면 곧 본격적인 실시단계에 진입하게 된다.

 

업계인사의 새정책에 대한 리해에 따르면 1가구 2주택 주택대출은 가정을 단위로 부부쌍방이 이미 일방의 명의로 주택을 구매한 상황에서  재차 일방의 명의로 주택대출금을 신청하는 경우를 가리킨다. 주택대출금을 상환한후 재차 주택대출금을 신청하면 우대리률을 향수할수 있고 선불금을 30%만 지불하면 된다.

 

주택시장:국경절기간 주택시장 잔잔한 물결

 

국경절기간 할빈시 주택시장은 새정책의 영향을  별로 받지 않았다. 한 고급주택판매일군은 "주택대출 새정책이 주택판매에 주는 영향이 미미하다. 고급주택 구매인 대다수가 실력있는 상업계인사여서 선불금을 10% 상향 조정한다해도 별로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

 

모 부동산회사의 판매일군은 " 현재 판매중인 주택을 구매하는 고객중 1가구 2주택 구매인이 약 5%로 새정책이 주택판매에 주는 영향이 별로 안보이지만 투자성 주택구매에는 일정한 영향을 끼치게 된다"고 밝혔다.

 

시민:1가구 2주택구매 가늠해 보아야

 

주택대출 새정책에 대해 할빈시민들은 여러가지 부동한 생각을 표달했다. 대학교에서 교편을 잡고있는 주현씨는 "자녀의 공부 뒤바라지를 위해 학교부근에 주택을 한채 더 사려하는데 새정책으로 우대리률이 상향조정되여 적어도 현유주택 대출금을 상환후에 다시 고려해야겠다"고 밝혔다.

 

대다수 시민은 새정책을 환영하는 태도이다. 새정책은 주택투기를 억제하여 주택가격의 하락을 불러오고 최저한도로 주택가격 상승속도를 완화시킬수 있기에 평민들에 유리하다.

/신석간

 

부동산투자입문 3가지 공식


 2007/10/08 흑룡강신문

공식1:임대료승수가 12보다 낮다

임대료승수=투자금액/년간 잠재임대료수익이 12보다 낮다.

례하면 2001년에 판매가격이 22만원이였던 주택의 월임대료가 1500원이였다면 그때의 임대료승수는 12배이다.

 

만약 주택의 임대료승수가 12배를 초과한다면 마이너스 현금류동을 초래할수 있다. 이 주택의 현재 판매가격이 60만원으로 인상되였지만 임대료는 2000원미만, 임대료승수는 25배로 증가되여 합리한 범주를 훨씬 초과했다.

 

공식2: 8~10년 투자를 회수한다

투자회수년한=(1차 선불금+선물주택기한내의 대출상환금액)/(월임대료-대출월상환액)×12  투자회수년한이 짧을수록 좋고 합리한 년한은 8~10년안팎이다.

 

계속 공식1에서의 주택을 례로 한다. 만약 2001년에 1차 선불금 5만원을 지불했다고 할 경우 당시 대출월상환액은 1000, 1년뒤 주택교부후 당시 투자회수년한은 10.3년이다.

 

그러나 2005년에는 주택가격이 상승하였지만 임대료가 동보로 인상되지 않았기에 현재 이 주택을 구매한다면 월임대료로 대출월상환액을 대체할수 없다.

 때문에 투자를 회수할수 없게 된다.

 

공식3: 15년 수익으로 소득을 본다

 

만약 부동산의 년수익×15=주택구매가격이라면 이때 이 부동산은 그만한 가치가 있는것이다. 만약 부동산의 년수익×15>주택구매가격이라면 부동산은 아직 절상공간이 있다고 볼수 있지만 부동산의 년수익×15<주택구매가격일 경우에는 이 부동산의 가치를 과대 평가했다고 볼수 있다.

 

계속 공식1에서의 주택을 례로 한다. 2001년에 년 임대수익이 1.8만원이였다면 15를 곱해 27만원이 된다. 이는 당시의 판매가격인 22만원보다 크기에 투자가치가 있는것이다.

 

하지만 현재 월임대료를 2000원으로 계산할 경우 합리한 가치는 36만원으로 당면 60만원의 판매가격보다 훨씬 적기에 가치가 엄중하게 가불되였다고 볼수 있다.   

/합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