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world-OKTA]/WORLD-OKTA 대표자대회

월드옥타/[산자부 보도자료] 한민족 무역네트워크 본격 궤도 진입

향기男 피스톨金 2007. 11. 1. 00:45

 

   [산자부 보도자료] 한민족 무역네트워크

                      본격 궤도 진입

   

◆ 글로벌 韓民族무역네트워크 본격 궤도에 진입

-51개국, 600여 세계한인무역인이 호주에 모여 -

ㆍ제12차 해외한민족경제공동체대회가 해외한인무역협회(OKTA) 주관으로 호주 시드니컨벤션센터에서 10.26일(목)부터 29일(월)까지 개최됨

 

-26일 열린 개막식에는 노무현대통령께서 축하메시지를 보내고, 산업자원부 오영호차관, 국회 이규택의원과 호주정부 인사 등이 참석하였으며,

 

-이번 대회에는 1996년 제1회 대회 개최이후 가장 많은 51개국 600여 해외한인무역인이 참가함으로써 한민족경제공동체대회가 명실공히 해외에서 활동중인 한인무역인을 포괄하는 구심점으로 성장하였음을 보여줌


< 한민족경제공동체대회 개요 >

-목적 : 전 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해외한인무역인을 하나로 통합하여 글로벌 한민족경제네트워크의 기반을 구축

-주관 : 해외한인무역협회(OKTA)

* OKTA : ‘81년 해외교포 경제ㆍ무역인 단체로 설립. ‘94년 산업자원부 사단법인 설립 허가를 받은 재외동포단체 (51개국, 97개 지회, 회원 6,000명)

 

- 1996년부터 처음 시작하여 매년 국내와 해외에서 교대(짝수해 : 국내, 홀수해 : 해외)로 개최

ㆍ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국내 중소기업과 한인무역인간의 1:1 매칭, 직접적인 수출상담회 등 해외한인무역인의 네트워크를 통해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렸음.

 

-한인무역인은 전 세계 51개국에서 약 6,00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은 모국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바이어의 역할과 국내 중소기업이 해외 현지에 진출할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현지 agent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어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증진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됨

 

ㆍ한편, 산업자원부는 이러한 해외한인무역인을 네트워킹하여 KOTRA 해외무역관 등과 같은 공공무역네트워크를 보완하는 민간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해외에서의 포괄적인 무역네트워크가 구축될 수 있도록 2004년부터 한민족경제공동체대회 및 World-OKTA 대표자대회 지원, 차세대한인무역인력 양성 등 해외한인무역인네트워크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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