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world-OKTA]/월드-옥타 이모저모

중국 진출, world-OKTA 네트워크 활용하라

향기男 피스톨金 2008. 6. 8. 18:13
 
연합뉴스

'중국 진출, OKTA네트워크 활용하라'

기사입력 2008-06-04 21:32 |최종수정2008-06-04 21:42

중국 진출 OKTA 네트워크 활용하라

4-8일 이우서 중국조직 활성화대회

(이우<浙江省>=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13억 인구의 중국 시장에 진출하려면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World-OKTA)의 중국 17개 지회 네트워크를 활용하세요."

세계 55개국에 102개 지회를 두고 있는 World-OKTA가 4일 중국 저장(浙江)성 이우(義烏)시의 징두(鏡都)호텔에서 중국 17개 지회 지회장과 임원, World-OKTA의 천용수 회장과 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지역 활성화대회를 열었다.

이들은 대회 시작에 앞서 쓰촨 지진 희생자들을 위해 묵념했다.

천 회장은 개회식에서 "중국은 인류의 미래에 가장 중요한 국가가 될 준비에 들어갔다고 볼 수 있다"며 "세계의 중심으로 자리잡아 가는 중국시장을 '어떻게 활용해 상생의 네트워크를 만들 수 있나'를 논의하기 위해 전 세계 한상(韓商)들이 한자리에 모였다"고 말했다.

천 회장은 이어 "중국 활성화 대회를 계기로 World-OKTA가 한민족 글로벌 네트워크의 주인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대회장을 맡은 차봉규 이우지회 회장은 "세계에서 가장 큰 잡화도매시장을 갖고 있는 중국속의 무역도시 이우에서 활성화대회를 여는 것은 중국의 17개 지회가 대(對) 중국 비즈니스의 첨병이 되겠다고 약속하는 것"이라며 "누구든 중국 시장을 뚫고자 한다면 탄탄하게 구축돼 있는 우리 네트워크를 활용해 달라"고 주문했다.

중국 이우시장에서는 인류가 생활에 필요한 50만여 종의 생활필수품 중 80%인 40만여 종을 도매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이곳에는 한상 3만2천여 명이 종사하면서 전 세계 한상들과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형성해가며 활약하고 있다.

개회식에 이어 열린 환영만찬에는 상하이(上海) 연상모 부총영사를 비롯해 한국무역협회와 kotra 관계자, 명예대회장인 이광석 베이징 지회장, 국제통상전략연구원 윤영곤 원장 등이 참석했다.

5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국제통상전략연구원 주최의 세미나를 비롯해 한국무역협회의 한민족거래망(Trade Korea) 구축 설명회, 중국 17개 지회의 사업계획 발표회 등이 열린다.

ghwang@yna.co.kr


 
 
"전 세계 회원사 6천개 인프라로 활용해야"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천용수 회장>
"한국 정부가 54개국 101개 도시에서 활동하는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의 회원사 6천여 개를

인프라로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World-OKTA)의 천용수 회장은 "이민1세대들은 선택의 여지없이 "메이드인 코리아"를 찾고
있으며 조국을 위해 뭔가를 기여하고 싶어한다"며 "이제는 귀중한 자산인 동포기업인 네트워크를 제대로 잘 이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자카르타에서 열린 "한상 리딩CEO포럼"에 참석한 천 회장은 "World-OKTA는 윤리 경영과 매출 규모 등을 종합한 뒤 철저한
심사를 거쳐 회원으로 선정하는 회원인증제를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 어느 기업인에게도 자신있게 거래를 추천할 수
있다"며 "우리 회원과 회원사는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창구" 라고 밝혔다.

천 회장은 "재외동포와 국내 기업인이 온라인에서 원스톱으로 거래할 수 있는 동포 무역 종합포탈사이트인 "트레이드
코리아"(www.tradekorea.com)를 한국무역협회와 협력해 4월8일 개통했다"며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도 동포
무역인을 활용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고 소개했다. 또 World-OKTA는 6월10~11일 KOTRA와 함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IT제품 상품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차세대 동포 무역인의 양성 또한 World-OKTA의 역점 사업이다. 천 회장은 "지난해까지 '차세대 무역 스쿨'을 나온 1.5~2세
한인은 4천800여명으로 올해 말이면 6천여명에 달할 것"이라며 "이들은 또 다른 한민족 시대를 여는 자산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연매출 1억4천만 달러를 올리고 있는 호주의 코스트(KOAST)그룹을 경영하고 있는 천 회장은 World-OKTA에서 상임이사,
부회장, 이사장을 지냈으며 남∙북한과 중국 등에 15개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다.

1992년 북한에 들어가 사업을 시작한 천 회장은 대북투자 사업가로는 보기 드물게 성공한 기업인으로 꼽히고 있다.
그는 2004년 남북 냉각기에도 평양에서 제1회 평양무역상담회를 열기도 했다.

<자료출처 : 한인네트워크 (www.korean.net / www.okf.or.kr ) 2008년 3 ∙ 4 월호>
 

                  Quelques Larmes De Pluie - Dalida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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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속에 남을 즐거운 이시간을 위하여
                            따뜻한 가족 들과  마음과 마음에
                               기쁨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서로 이쁜 사랑들 나누시며
                         오손도손 행복한 시간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향기男피스톨金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