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빈해외여행공사 권용현사장 조선족 우수교사 방학간 한국 무료관광 조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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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4 흑룡강신문 | |||
▲전 성 조선족중소학교 40명 선정 7월초 한국출발 예정 ▲전 성 동포사회 교육 등에 이미 총 160만원 성금 기부
권용현 사장이 학생들에게 조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본사소식 지난해는 22명 조선족우수학생들을 선정해 한국무료관광을 조직한 할빈해외한국출입국센터(할빈해외/대표 권용현)는 올해 여름방학간 흑룡강성 조선족중소학교 우수교사 40명을 선정해 7박 8일 일정의 한국무료관광을 조직하기로 했다. 지난 4월 이 려행사 권용현사장은 업무관계로 전 성 조선족집거지를 돌아보며 현재 조선족학생원천이 갈수록 줄어 민족교육사업이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 현실을 실감했다. "격변기로 가치관의 혼선이 빚어지고 있는 현실에서 민족의 미래를 위한 사명감을 안고 민족교육사업에 자신의 모든 심혈을 쏟고 있는 선생님들에게 경의를 표하고싶다"며 권사장은 이번 전 성 조선족우수교사 한국무료관광행사에 관한 자신의 의중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흑룡강성내 상지, 가목사, 계동, 치치할, 목단강 등 20여개 지역의 '할빈해외'의 지사들에서 현지 조선족중소학교들과 협의해 정원배분을 하고 구체적인 일정과 코스를 락착하도록 했다. 최근 년간 '할빈해외'는 흑룡강성 동포사회의 교육, 문화, 체육행사 등에 총 160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이같은 큰 기여로 이 려행사는 2006년 할빈시정부로부터 ' 민족단결 진보상'을 수여받았다. 이번 전 성 조선족우수교사 방학간 한국무료관광행사는 초보적으로 7월 10일좌우로 가닥을 잡고 있다. /박백림 기자 |
권용현사장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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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onio Vivaldi 1678∼1741
Patrick Gallois, Fl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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