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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조선족 서학동씨 북경올림픽성화봉송주자로

향기男 피스톨金 2008. 7. 1. 10:56

조선족 서학동씨 북경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2008/06/27 흑룡강신문

최근 흑룡강성정부에서 선정한 북경올림픽성화 봉송주자

377명의 명단을 발표조선족인 할빈시 문화국 부국장 겸 할빈시

조선민족예술관 관장인 서학동씨가 선발됐다.

 

1981년 할빈시 조선민족예술관에 취직한 서학동씨는 1996

관장으로 승급됐다.최근 몇년간 조선민족예술관은 서관장의

령도아래 큰 발전을 가져왔다.2006년 할빈시 도리구에  9400

평방미터되는 새로운 건물을 건립하는 한편 안중근의사 기념관,

조선민속박물관, 할빈시 조선족 백년발전사 전시관을 설립했다.

 

조선민족예술관은 선후 흑룡강성문화청으로 부터 성1급 군중

예술관, 중국문화부로 부터 국가 2급 군중예술관 칭호를 수여

받았다.향후 얼마지나 않아 할빈시 조선민족예술관은

흑룡강성에서 유일하게 국가 1급 군중예술관(부성급예술관중

국내 최고급)으로 승진하게 된다.이 모든것은 서관장의 불타는

노력과 갈라놓을수 없다.

 

서관장은 2000년부터 련속 7년 흑룡강성정부에서 선정하는 '5개 공사'(一工程)의 선진개인상을 받았으며 2005년에 '전국선진

사업자', 2006년에 '흑룡강성우수당원'으로 선정되였다.그가 문화

사업에서 펼친 활발한 활동은 조선민족 문화의 발전 뿐만아니라

할빈시 문화산업의 발전을 위해 커다란 기여를 했다.

 

북경올림픽성화 소수민족 봉송주자로 선정된데 대해 서관장은

"조선족을 대표하여 북경올림픽성화 봉송주자로 선정된것 그자체로

자긍심을 느낀다"면서 "향후 북경올림픽 정신을 원동력으로 사업에

더욱 몰두하며 민족사업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윤선미 견습기자,  김련옥 기자 yinshanmei_2000@163.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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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서학동 북경올림픽성화봉송주자로  

 

 

2

 

민족문제 길은 멀고 일은 많다  

 

 

3

 

민족문제 길은 멀고 일은 많다 

 

 

4

 

조선족 전통문화를 고양하는 축제의 장  

 

 

5

 

조선족 전통문화를 고양하는 축제의 장  

 

 

6

 

빼앗긴 들에는 어둠뿐이였다 

 

 

7

 

할빈 조선족 각계 안중근 거사 98주년 추모행사 거행 

 

 

8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9

 

나날이 튼튼해지는 민족단결 

 

 

10

 

민족단결로 각항 사업 추진  

 

 

11

 

조선족위원 "위원직책 우리는 이렇게 했다" 

 

 

12

 

정협회의 조선족위원들의 제안 

 

 

13

 

서학동, 성정협 '5개1' 우수위원으로 표창 

 

 

14

 

주류사회에 각인되는 조선족의 역할 

 

 

15

 

리민 녀사,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참관 

 

 

16

 

21렬사 공훈 길이길이 만고에 빛나리라 

 

 

17

 

흑토땅을 적시며 구비구비 흘러가는 송화강 

 

 

18

 

민족의 대변지 지켜갈터 

 

 

19

 

서학동관장 "전국적인 대회로서의 권위성 세웠다" 

 

 

20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남사당과 자매결연 

 

 

21

 

민족문화 계승과 발전의 종합진영 탄생 

 

 

22

 

할빈조선족민속박물관 민속진렬품기증의식 거행  

 

 

23

 

실질적인 협력으로 공동 발전 도모  

 

 

24

 

조선민속박물관 할빈에 락성 예정 

 

 

25

 

창신과 단합으로 민족경제발전 도모하자 

 

 

26

 

흑룡강성정협 9기4차회의 개막  

 

 

27

 

'안중근의사 할빈에서의 열하루' 출판발행의식 할빈서  

 

 

28

 

'안중근의사 할빈에서의 열하루' 출판발행의식 할빈서 

 

 
 
 
 

 


                             그레차니노프 / 교향곡 2번 '전원교향곡'

                               Alexsander Grechaninov 1864∼1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