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 서학동씨 북경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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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7 흑룡강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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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흑룡강성정부에서 선정한 북경올림픽성화 봉송주자 377명의 명단을 발표, 조선족인 할빈시 문화국 부국장 겸 할빈시 조선민족예술관 관장인 서학동씨가 선발됐다. 1981년 할빈시 조선민족예술관에 취직한 서학동씨는 1996년 관장으로 승급됐다.최근 몇년간 조선민족예술관은 서관장의 령도아래 큰 발전을 가져왔다.2006년 할빈시 도리구에 9400여 평방미터되는 새로운 건물을 건립하는 한편 안중근의사 기념관, 조선민속박물관, 할빈시 조선족 백년발전사 전시관을 설립했다. 조선민족예술관은 선후 흑룡강성문화청으로 부터 성1급 군중 예술관, 중국문화부로 부터 국가 2급 군중예술관 칭호를 수여 받았다.향후 얼마지나 않아 할빈시 조선민족예술관은 흑룡강성에서 유일하게 국가 1급 군중예술관(부성급예술관중 국내 최고급)으로 승진하게 된다.이 모든것은 서관장의 불타는 노력과 갈라놓을수 없다. 서관장은 2000년부터 련속 7년 흑룡강성정부에서 선정하는 '5개 공사'(五个一工程)의 선진개인상을 받았으며 2005년에 '전국선진 사업자', 2006년에 '흑룡강성우수당원'으로 선정되였다.그가 문화 사업에서 펼친 활발한 활동은 조선민족 문화의 발전 뿐만아니라 할빈시 문화산업의 발전을 위해 커다란 기여를 했다. 북경올림픽성화 소수민족 봉송주자로 선정된데 대해 서관장은 "조선족을 대표하여 북경올림픽성화 봉송주자로 선정된것 그자체로 자긍심을 느낀다"면서 "향후 북경올림픽 정신을 원동력으로 사업에 더욱 몰두하며 민족사업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윤선미 견습기자, 김련옥 기자 yinshanmei_2000@163.c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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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차니노프 / 교향곡 2번 '전원교향곡'
Alexsander Grechaninov 1864∼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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