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world-OKTA]/월드-옥타 이모저모

한국법무부 최초 재외동포단체 월드옥타 중국회원에게 재외국민(F4)비자

향기男 피스톨金 2008. 10. 18. 21:38

 

사)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World-OKTA) 보도자료

 

 

 

제 목 : 법무부 최초 동포단체 월드옥타 중국회원에게 재외국민(F4)비자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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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귀사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2. 저희 협회(Wolrd-OKTA)는 재외동포 경제,무역인으로 구성되어 있으

세계 58개국 106개 도시에 지회를 두고 있는 27년의 연혁을 가진 재외동

경제단체 입니다.

3. 아래와 같은 자료를 보내드리오니 참고 후 보도를 요청 드리는바 입니다.

 

<한국법무부 최초 재외동포단체 월드옥타 중국회원에게 재외국민(F4)비자 발급>

 

부제 : 월드옥타 중국회원 123명, 법무부로부터 재외동포(F4)비자 전원 발급

 

□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와 법무부 출입국은 중국 및 구소련지역을 대상으로

그동안 까다로운 절차로 인해 국내의 자유로운 출입국 보장이 어려운 중국

및 구소련지역의 한인 무역인 들을 대상으로 국내에서의 경제활동을 폭넓

게 지원하는데 합의하였고 그 대상자를 전면 확대 하였다.

 

□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무역인 단체인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중국회원들

을 대상으로 경제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중국내 한민족의 역량을 결집시키는

한편 모국과의 유대를 강화할 수 있게 하는 조치로서 금년 4월에 열린 세계대표

자대회 및 수출상담회 기간 동안 중국회원 96명을 대상으로 C3(1년복수사증)

발급을 시작으로 이를 점차 확대 실시하여 동년 10월에 열리는 세계한인경제인대회

기간에 참가하는 중국회원 123명 전원에게 재외동포(F4)자격을 전면 확대 발급하여

쾌거를 이루는 동시에 동포사회의 월드옥타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 이번에 진행된 재외국민(F4)비자는 3년간 유효한 복수사증으로 체류기간 1년이

가능하며 추후 연장시 2년씩 연장 또한 가능하다 이는 법무부와 월드옥타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나온 결과물이며 향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사단법인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천용수 World-OKTA회장)은 중국동포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 갈 수 있도록 법무부와 추후 지속적으로 추진중에 있으며

보다 많은 한인 무역인들이 모국을 자유롭게 다니며 수출에 앞장 설 수 있도록

지원을 해줘야 한다고 강한의지를 표명했다.

 

 

법무부, 中동포단체 123명에 F4비자 발급

 

연합뉴스 기사입력 2008-10-17 11:17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법무부가 세계해외한인무역인협회(World-OKTA.회장 천용수)
중국지회 회원 123명에게 한국 체류비자(F4)를 발급했다.

법무부는 중국에서 활동하는 World-OKTA 회원들을 대상으로 경제활동에 전념하고, 중국내
한민족 역량을 결집시키는 한편 모국과의 유대를 강화한다는 차원에서 4월 이 단체의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 에 참가한 96명 전원에게 1년 복수사증(C3)을 발급한 데
이어 24-27일 포항에서 열리는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참가자 123명에게 F4비자를 확대, 발급했다.

까다로운 절차 때문에 중국과 구소련 지역의 동포들에게는 발급받기 어려웠던 이 비자는 3년간
유효한 복수사증으로 체류기간 1년에 추후 2년씩 연장이 가능하다.

법무부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전달수 사무관은 17일 "중국의 한인 기업가들에게 경제활동을
돕는다는 차원에서 현지 영사관에서 심사하지 않고 본부에서 일괄 처리해 F4비자를
발급했다"며 "이러한 사례는 처음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전 사무관은 "이들의 활동을 돕기 위해 포항 행사 때 법률상담을 실시하는 등 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천용수 회장은 "이는 법무부와 World-OKTA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나온 결과물"이라며 "
보다 많은 한인 무역인이 모국을 자유롭게 다니며 수출에 앞장설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ghwang@yna.co.kr
 
 
뉴시스 
세계한인경제인대회 24일 포항개최
기사입력 2008-10-17 11:09

포항=뉴시스】
 

제13차 세계한인경제인 대회 World-OKTA가 경북 제일의 도시 포항에서 개최된다.

24일부터 27일까지 3박4일간 경북 포항시청, 포스코 국제관 등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지구촌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무역인 610여명이 참석해 지역업체들과 수출 상담을 갖게 된다.

올해로 13번째 맞는 이번 세계한인경제인 대회에는 지구촌 곳곳에서 한국의 무역 증진과

국위 선양및 모국과의 긴밀한 유대 강화를 기하고 산업정보 및 기타 회원 상호간에 이익증진과

협조를 강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는 대회로 현재 전세계 58개국 6000여명의

회원과 106개 지회를 갖고 있다.

포항시는 제13차 World-OKTA를 앞두고 수출 상담에 참가할 지역업체 95곳을 선정 이들 업체들이

생산한 우수한 상품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또, 이날 대회에 참가하는 34개국 610명의 회장단과 회원들이 머무를 객실500곳을 마련했으며,

숙소 인근 상인들을 대상으로 친절교육과 주변 환경정비 등을 모두 마쳤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월드 옥타회원은 미국137명, 일본81명, 중국286명, 유럽23명,

기타83명 등 모두 610명이다.

25일부터 열리는 수출 상담회에는 동해 청청 해역에서 생산된 성개알, 붉은대게 등 세계인의

미각을 사로잡을 식품과 포항테크노 파크 입주업체인 ㈜에셀이앤씨의 세탁 건조기 방열판을

비롯한 전기, 전자 통신장비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국내를 넘어 전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지역 대표 음식인 꽁치 과메기가

이번 한인 무역상들에게 얼마나 인기가 있을지 주목된다.

포항시는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 지역의 우수한 제품을 적극홍보를 위해 대회에 참가한

중소기업들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갖추고 있으며, 대회 기간중 열리는 포항시민체육대회에

회장단과 부녀회원 60명을 초청해 대회 입장식후 번외 경기로 박터뜨리기 경기를 갖고

우의를 다질 예정이다.

한편, 한인경제인들의 해외 성공사례와 영어학습법, 외국문화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숙소 주변인 북부 해수욕장 주변에는 밤바다와 함께 모래사장위에 특설 무대를

만들어 라이브 공연과 색소폰, 트럼펫 연주를 준비해 포항을 찾은 World-OKTA 회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최창호기자 cch79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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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tte e piscatore/밤의 어부 "- 안드레아 보첼리 & 루치아노 파바로티(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