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world-OKTA]/월드-옥타 사람들

말레이시아 권병하회장에 국민훈장 모란장

향기男 피스톨金 2008. 12. 10. 18:59

          권병하 헤닉권 코퍼레이션 회장

                국민훈장 모란장 수훈






재외동포 권익 신장을 통하여 국가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헤닉권 코퍼레이션 권병하 회장(60)이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았다. 

 제2회 세계한인의날과 연계하여 수여된 이번 훈장 전달식은 지난 11월 21일 쿠알라룸푸르 니코호텔에서 열렸으며, 이명박 대통령을 대신하여 양봉렬 주말레이시아 한국대사가 훈장을 전달했다. 

 국민훈장은 정치.경제.사회.교육.학술분야에 공적을 세워 국민의 복지향상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된다.

 특히, 국가원수와 그 배우자에게만 수여되는 최고훈장인 1등급 무궁화대훈장의 뒤를 잇는 2등급 모란장은 국민에게 직접 수여되는 훈장 중 가장 사위의 훈장이기에 이번 권병하 회장의 훈장 수훈은 개인의 기쁨이자 말레이시아 교민사회 공동의 영광이기도 하다.



 1982년 말레이시아로 이주한 후 버스덕트 시스템 전문 제조수출업체 헤닉권을 설립 운영, 세계적인 브랜드들과 경쟁하여 현재 당당히 업계 세계 최고로 성장시킨 권병하 회장은 제22대, 23대(1989-1992) 말레이시아 한인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OKTA) 말레이시아 지회장 및 15대 월드옥타(World-OKTA)의 수석부회장으로써 활약하고 있다. 또한 말레이시아 사회에 꾸준히 기여 봉사한 공을 안정받아 정부로부터 다토(DATO) 작위를 수여받은 바 있는 인물이다.
 지금도 꾸준히 현지 대학 내 한국어학과 및 현지 경찰자녀를 위한 장학기금을 전달하고 각종 한인 발전행사를 주최, 후원하는 등 활발히 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양봉렬 대사는 21일 기념행사에서 “권병하 회장은 우리정부가 바라는 가장 상징적인 해외동포상을 보여주는 모델케이스다. 모란장의 수여는 첫 번째로 개인의 성공, 두 번째로 소속 사회에 대한 기여와 환원, 세 번째로 고국과의 관계발전에 기여하는 모든 요건을 두루 갖춘 분이라는 것을 정부가 인정한 결과다.”면서 “귀감사례가 되어 많은 동포 분들이 그 뒤를 따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병하 회장은 수훈 소감에서 “우리는 세상에 태어날 때 빈손으로 났다. 저 또한 말레이시아에 올 때 빈손이었다. 어떻게 저 혼자 이 성공을 이룰 수 있었겠나. 여러분의 성원과 협조, 지도편달이 없었다면 오늘의 영광도 없었을 것이다. 감사한다” 면서 “과거를 돌아보면 우여곡정과 난관도 있었지만,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남과 더불어 살기 위해 노력했다. 앞으로도 이 지역사회에서 여러분과 함께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고자 한다”고 말했다.(코리안프레스)

 

말련 권병하회장에 국민훈장 모란장

[2008/12/04, 08:05:52] 코리안프레스  
(쿠알라룸푸르-코리안프레스) 김형우 기자 = 재외동포 권익 신장을 통하여 국가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헤닉권 코퍼레이션 권병하 회장(60)이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았다.

제2회 세계 한인의 날을 맞아 지난 달 21일 쿠알라룸푸르 니코호텔에서 열린 훈장 전달식에서는 이명박 대통령을 대신하여 양봉렬 주말레이시아 한국대사가 훈장을 전달했다.

국민훈장은 정치.경제.사회.교육.학술분야에 공적을 세워 국민의 복지향상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된다.

특히, 국가원수와 그 배우자에게만 수여되는 최고훈장인 1등급 무궁화대훈장의 뒤를 잇는 2등급 모란장(牧丹章)은 국민에게 직접 수여되는 훈장 중 가장 상위의 훈장이기에 이번 권병하 회장의 훈장 수훈은 개인의 기쁨이자 말레이시아 교민사회 공동의 영광이기도 하다.

1982년 말레이시아로 이주한 후 버스덕트 시스템 전문 제조수출업체 헤닉권을 설립 운영, 세계적인 브랜드들과 경쟁하여 현재 당당히 업계 세계 최고로 성장시킨 권병하 회장은 제22대, 23대(1989-1992) 말레이시아 한인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OKTA) 말레이시아 지회장 및 15대 월드옥타(World-OKTA)의 수석부회장으로써 활약하고 있다. 또한 말레이시아 사회에 꾸준히 기여 봉사한 공을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다토(DATO) 작위를 수여 받은 바 있는 인물이다.

지금도 꾸준히 현지 대학내 한국어학과 및 현지 경찰자녀를 위한 장학기금을 전달하고 각종 한인 발전행사를 주최.후원하는 등 활발히 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양봉렬 대사는 21일 기념행사에서 "권병하 회장은 우리 정부가 바라는 가장 상징적인 해외동포상을 보여주는 모델 케이스다. 모란장의 수여는 첫 번째로 개인의 성공, 두 번째로 소속 사회에 대한 기여와 환원, 세 번째로 고국과의 관계 발전에 기여하는 모든 요건을 두루 갖춘 분이라는 것을 정부가 인정한 결과다"면서 "귀감 사례가 되어 많은 동포 분들이 그 뒤를 따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 회장은 수훈 소감에서 "우리는 빈손으로 세상에 태어났다. 저 또한 말레이시아에 올 때 빈손이었다. 어떻게 저 혼자 이 성공을 이룰 수 있었겠나. 여러분의 성원과 협조, 지도편달이 없었다면 오늘의 영광도 없었을 것이다. 감사한다"면서 "과거를 돌아보면 우여곡절과 난관도 있었지만,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남과 더불어 살기 위해 노력했다. 앞으로도 이 지역사회에서 여러분과 함께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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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든 /놀람교향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