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가을 2차례 경제세미나 개최예정
이번 경제세미나에서 연변과학기술대학 정광섭박사와 한국국제통상전략연구원 원장 윤조셉박사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차세대위원장 김병건. 고위층 강사들이 세계 금융위기속에서 연변경제대처 및
연변경제가 살아남는길 세계경제흐름과 진단 등 내용을 둘러싸고 깊이있는 학술연구 및 포럼을 진행했다.
세계금융위기의 영향으로 연변의 대외무역경제도 큰 영향을 받고있는데1~2월까지 수출입상황을 보아도
지난해 동시기에 대비해 수입은 22%하강, 수출역시 37% 내려갔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경제적상황을 대비해 조직된 경제세미나는 연변, 및 연변의 기업인들이 세계금융위기속에서 남보다
먼저 정보를 장악하고 남보다 앞서가는 난관타개의 장이라는데서 시초 예상했던 150명 회의 참석자수를
넘어 250여명의 업체 및 경제인의 참여가 이루어졌다.
이번 경제세미나 주최측인 월드옥타 연길무역협회는 지난 2007년 4월에 창립되였으며 세계경제는
물론 자기자신의 경제발전을 위해 힘쓰는 경제단체인바 지역봉사 및 경제발전에도 많은 유익한
일들을 한바있다.
료해에 따르면 월드옥타 연길무역협회는 이번 춘계 경제세미나에 이어 매년 봄과 가을 2차례씩
열기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