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팜 코스에서
실력 한번 뽐내볼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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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컨셉은 '도심 속의 정원'이다. 팜가든의 경우, 평지에 살포시 자리 잡은 데다 페어웨이도 넓고 길어 안락한 분위기가 압권. 한국인 직원들이 반갑게 맞아줘 마음을 편하게 해주기도 한다. 드넓은 그린 보유는 물론 콸라룸푸르와 자동차로 30분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라운드 후 또 다른 여흥을 즐기려는 한국인 골퍼들이 특히 선호한다. ■뛰어난 경치의 27홀 코스 = 팜가든CC의 팜(9홀)과 푸트라(9홀)코스는 높은 수준의 골퍼들이 실력을
테스 트해보기 좋은 곳이다. 팜(9홀) 코스와 푸트라(9홀) 코스는 수준 높은 골퍼들이 자신의 실력을 테스트할 수 있는 무대. 특히 페어웨이 굴 곡이 까다로워 자세를 잡기가 어렵다. 첫 대면을 하는 1번 홀은 블루티 기준으로 420야드다. 그린까지 뻥 뚫려 있어 호쾌한 샷이 가능할 것 같다. 하지만 페어웨이 왼쪽으로 워터해저드가 있어 볼 이 물속으로 흘러가기 십상이다. 5번 홀 역시 워터해저드를 넘겨야 하는데, 성공했다 하더라도 그린 바로 앞에 벙커가 도사리고 있어 주의를 늦추면 안 된다. 안전한 플레이만을 생각하고 클 럽을 너무 길게 선택했다가는 그린을 넘기는 경우가 허다하다. ■수상경력이 말해주는 수준급 골프장 = 마지막 18번 홀에 다다르면 골퍼들은 어려운 선택을
강요받는다. 이곳이 바로 화려한 명성의 부킷팅기CC다. ◆상품정보=온누리여행(www.onnuritravel.com)에서 '콸라룸푸르
무제한 라운 드5일' 상품을 단독으로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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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직원 상주로 편리한 콸라룸푸르 근교 골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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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이들이나 부모님을 동반하는 여행이라면 더더욱 말레이시아를 추천한다. 다른 동남아의 도시들처럼 시끄럽지도 않고 또 이슬람 국가인지라 치안도 꽤 믿을 만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깨끗한 자연이 마음에 든다. 최근 들어 은퇴 이민을 떠나는 사람들 이 늘었다고 하는데 그중에서 말레이시아는 저렴한 물가와 훌륭한 생활환경 덕 에 인기가 높다. 골프 여행지로 각광받는 것도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특히 수도인 콸라룸푸 르 근처의 팜가든과 부킷팅기는 말레이시아를 대표하는 고급 골프장이다. 개성 적인 코스설계와 깔끔한 관리는 물론, 이른 아침 라운드를 끝내고 식사 후 잠 시 쉬었다 쇼핑과 시내관광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이만한 데가 없기 때문이다 . 한편 부킷팅기는 골프코스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를 갖춘 종합리조트로 유명하 다. 굳이 밖에 나가지 않아도 리조트 안에서 할 만한 것들이 얼마든지 있다. 프랑스와 독일 마을, 일본 전통 마을에서는 거리악사, 화가들을 만날 수 있어 진짜 현지 거리를 걷는 듯하다. 일본마을에서는 다도를 비롯한 일본식 문화를 체험할 수 있으며 토끼공원에서 는 토끼뿐만 아니라 사슴 등을 사육하고 있어 어린이들이 특히 좋아한다. 말레 이시아 유일의 카지노와 테마파크인 겐팅 하일랜드와도 가까운 것도 장점이다. 한편 두 골프장 모두 한국인 직원들이 상주해 편의를 돕고 있으며 한국에 버금 가는 한식 또한 제공되어 만족도가 꽤 높은 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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