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기로 떠나는 브루나이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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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06-01-22 13:02] | |
◆넷투어, 2월까지 9회 진행
=브루나이관광청 한국사무소를 맡고 있는 넷투어(www.nettour.com)가 전세기로 떠 나는 브루나이 골프 상품을 내놓았다.
석유부국으로 알려진 브루나이는 수려한 자연과 수준급의 골프코스, 그리고 7성급 호텔인 엠파이어호텔 등과 같은 다양한 매력이 있는 곳이지만 현재 인천을 출발하 는 직항로가 없어 이동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1월~2월 9차례에 걸쳐 진 행되는 전세기 상품을 이용해 브루나이 황제 골프를 보다 쉽게 즐길 수 있게 되었 다.
두바이와 함께 세계에 단 두 곳뿐인 7성급 엠파이어 호텔에서 투숙하며 라운드 역 시 해변 코스를 자랑하는 엠파이어CC, 숲 속에 자리한 RBG CC 등에서 하게 된다.
2월19일까지 매주 화요일(4박 6일)과 토요일(3박 5일)에 출발하며 일정 동안 라운 드 3회(54홀)를 하게 된다.
일정의 하이라이트는 마지막 날 저녁 왕실별궁 폴로클럽에서 열리는 만찬으로 기타 골프 상품과는 차별을 두었다. 요금은 148만원부터, 관광 상품은 133만원부터.
(02)326-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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