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주고받는 봄 이야기

시.아! 오월인가 ~!!

향기男 피스톨金 2006. 5. 4. 10:48

 

 

                              아! 오월인가 ~!!

 
        아! 오월인가 昭潭 소리없는 바람 연초록 나무를 건드리면 쏟아지는 보라빛 선율에 세상은 아찔하도록 어여쁘다 무엇이 사랑을 흔들어 숨겨논 그리움 시도때도 없이 툭툭 뛰쳐 나오게 하고 잠도 못자게 하는가 은은한 달빛 쉬어가는 그 꽃나무 아래 누구랑 둘이 서 있을때 꽃이파리 한장 어깨위로 사뿐히 떨어지면 두 손 잡지 않아도 진한 포옹 없어도 달콤한 입맞춤 아니어도 너무 황홀할텐데... 아! 오월인가
          03. Tears In Heaven
        향기나는 중년의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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