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오월
와, 오월 야송/오승희 마술처럼 번져오는 푸르름이 떡 벌어진 등판에 오월을 업어왔다 가슴가득 초록을 물들이는 톡톡 튀는 상큼한 매력은 아무도 흉내 낼 수 없는 싱그러운 청춘인 것을 와, 오월 꽃잎에 걸린 잎사귀가 청사진의 피날레를 장식할 줄이야 가끔씩 가지에 걸린 아카시아 향기에서 오월은 앙증맞은 매력을 발산한다 음악:Summer Wine / Andrea & Bono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 > 주고받는 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글,당신이 바람이라도 .. (0) | 2006.05.18 |
---|---|
글,오월의 햇살은 (0) | 2006.05.16 |
시,오월의 느티나무 (0) | 2006.05.15 |
시.아! 오월인가 ~!! (0) | 2006.05.04 |
시,아침을 여는 채련 詩 (0) | 2006.0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