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OKTA 서진형 회장 일행,
중국 동북 3성 순방 창립총회 개최
World-OKTA 서진형 회장은 조롱제 상근 부회장과 함께, 회원 및 지회 배가운동의 일환인 지회 신설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7월 12일부터 7월 20일까지 중국을 방문하였다. 중국 대륙에서 한민족 무역, 경제인들이 가장 많이 밀집해 살고 있는 동북 3성 중 하얼빈, 장춘, 단동, 심양, 대련 등을 차례로 방문한 서 회장은, 7월 20일 북경 일정을 끝으로 중국 순방을 마쳤다.
마지막 방문지인 북경에서는, ‘북경 (조선족) 지회’ 임시총회 및 지회장 취임식이 있었고, 이번에 발기인대회를 연 ‘북경 (한인) 지회’는 9월 초에 출범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World-OKTA 창립 이래 처음으로 한 도시에 2개 지회가 탄생하게 된다. 이는 기존의 조선족 무역인들은 물론 중국과의 수교 후 빠르게 자리잡아 가는 한인 무역인(신 조선족이라고도 함)들을 단합시켜 네트워크를 활성화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번에 출범한 중국 각 지회의 일정과 선임된 임원들은 다음과 같다.
*하얼빈 지회: 7월 12일 창립총회 (김병건 회장/ 김흥수 사무국장)
*장춘 지회: 7월 13일 창립총회 (배병섭 회장/ 진기호 사무국장)
*단동 지회: 7월 14일 (김택룡 회장/ 한연옥 상임이사)
*심양 지회: 7월 16일 창립총회 (표성룡 회장)
*대련 지회: 7월 18일 임시총회 (김광일 회장)
*북경 (한인) 지회: 7월 19일 발기인대회
*북경 (조선족) 지회: 7월 20일 임시총회 및 지회장 취임식 (이광석 회장)
북경 지회, 임시총회 개최
이 자리에서 서진형 회장은 OKTA의 역사와 조직 구성, 업적 등을 소개하고, 향후 OKTA 본부와 지회간의 상호 협조와 교류를 통한 공동 발전을 강력히 추진하자고 제안하였다. 이어 열린 지회장 취임식에서 서 회장은 이광석 지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지회기를 전달했다.
이광석 지회장은 취임사에서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지회를 잘 이끌어 지회와 OKTA의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다짐했다. 특약 참석한 한인회 회장, 투자협회 회장, KOTRA 관장, 영사부 총영사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만찬과 환영 공연을 끝으로 폐회되었다.
서진형 회장 일본 치바지회 창립총회 방문
서진형 회장님께서 조롱제 제2상근부회장의 수행으로 9월 2일 일본 나고야를 거쳐 4일(월) 치바 창립 총회에 참석 하였습니다.
치바 지회는 일본의 동경, 오사카, 후쿠오카, 나고야 에 이은 5번째 지회로서
뜻깊은 World-OKTA의 한식구가 되었습니다.
이 행사에 앞서 2일(토) 나고야 지회에서는 2006 회원배가 우수지회로 선정되어지회 표창 및 회원들을 독려하는 행사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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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하얼빈 WORLD-OKTA/HAR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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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TA-하얼빈: 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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