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회 중국계서,중러문화 교류주 개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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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8/07 흑룡강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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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저녁 계서시(러시아접경도시,200만 인구) 룡성화원호텔 다공능홀은 손님들로 차넘치였다. 18시 20분, 제3기중국계서중러문화교류주가 개막, 문화교류주 주기가 장엄한 음악속에서 서서히 게양되였다.
전국정협 상무위원이며, 외사위원회 주임인 류검봉, 전국정협 부비서장 왕성홍, 전국정협 외사위원회 부주임 무도, 전국정협 외사위원회 부주임이며 중국대외무역경제합작협회 회장 주가인, 러시아주중상무부대표 바브코, 흑룡강성위 선전부장 리연지, 흑룡강성정협 부주석 조광량 등이 개막식에 출석하였다.
계서 시위서기 추옥천은 개막식 및 영빈연회에서 연설을 발표, 시위, 시정부와 전 시 인민들을 대표하여 개막식에 참가한 중외손님들을 환영였으며 지난 여러해동안 계서시의 발전을 관심하고 지지해온 지도자들과 중외 각계 래빈들에게 충심으로 되는 감사를 드렸다.
추옥천은 “계시시민들과 러시아인들,
특히는 극동지구의 러시아인들 사이에는 력사가 유구한 전통적 우의가 있습니다. 왕래가 빈번해졌으며 경제무역, 과학기술, 문화, 교육 등 여러 면에서 교류와 합작이 나날이 광범해지고 있습니다. 두나라 인민들 사이의 우의는 날따라 깊어지고 있습니다.
올해는 ‘중국 러시아의 해’인 동시에
‘2006흥개호 중러원역합작론단 및 ‘제3회중국계서중러문화교류주’가 량국 인민들의 광범한 환영과 지지하에 열리게 되였습니다. 광림하여 ‘론단’과 ‘교류주’의 지명도와 영향력이 더욱 승격하였습니다.
또한 흑룡강과 향항, 러시아와 계서시의 대외경제, 과학기술합작이 전략적인 승격을 추동할수 있게 되였고 중국 흑룡강과 러시아 극동지구 및 환일본해 경제번영과 발전에 중대한 작용을 할것입니다.”고 하였다.
개막식 및 영빈연회에서 신시베리아 시정부 립법회의 원 주석 메코브 블라지미얼 니구라예위치, 하얼빈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회장
김병건(하얼빈신길가구성 총경리)이 각각 연설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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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서 중러,문화교류주 개막축사/하얼빈/WORLD-OKTA 김병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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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귀빈들(좌로 부터,성정협부주석 조광량동지,주중 러시아상무부 대표 바브코,
전국정협 상무위원 류검봉동지,흑룡강성위 선전부장 이연지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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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성위 선전부장 이연지동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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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서시위 서기 추옥천동지(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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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참석 한국대표 및 조선족대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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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행사 공연장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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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행사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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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러문화교류행사 러시아공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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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전통악기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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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전통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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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전통의상과 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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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아동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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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무용(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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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현대무용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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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마무리 손에 손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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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축하 불꽃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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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중국계서,중러문화 교류주의 성공을 기원하면서
양국의 문화교류와 무역교류가 더욱 확대 되기를 기원합니다.
하얼빈/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Harbin/WORLD-OK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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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 Galway - 플룻 연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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