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그늘집 명상이야기

글,바다 같은 사랑

향기男 피스톨金 2006. 8. 15. 10:40

 

                         바다 같은 사랑

        바다 같은 사랑 이효녕 바다에서 갈매기 울며 날면 비어 있음으로 더 아름다운 하늘에 누군가 남아 있듯이
        이 세상 모든 그리움 모아 외로운 마음이라도 사랑으로 전하는 것입니다
        출렁거리며 다가오는 시간의 파도소리 진실이 아름다운 바닷가에 마주 앉아 밤을 뜬눈으로 지새우며
        바다의 열정 닮은 사랑으로 허무의 비늘을 서로 파도로 벗기며 남은 상처는 물결로 수없이 씻어
        훗날을 아름답게 기약하는 넓고 넓은 바다 같은 사랑 오늘은 내 가슴 위에 옮깁니다 ~~~~~~~~~~~~~~~~~~~~~~~~~~~~~~~~ 우리님들 오늘이 8..15 광복..61주년이네요 국기는다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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