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그늘집 명상이야기

글,마음으로 쓰는 사랑의 편지

향기男 피스톨金 2006. 8. 29. 10:54

 

             마음으로 쓰는 사랑의 편지

    마음으로 쓰는 사랑의 편지 이효녕 내 마음의 사랑을 모두 당신에게 드릴게요 다시는 어둠 속에서 울지 마세요
    난 당신의 입술에 입맞춤하면서 늘 푸른 상록수처럼 영원한 사랑 당신 속으로 깊이 들어가 사랑의 영혼이 될게요
    우리가 서로 만든 마음의 동산에 머무는 동안 무지개를 만들어 사랑을 아름답게 색칠할게요 사랑의 깊이로 서로 눈을 맞대고 커피를 마시는 기쁨의 넉넉한 시간
    마음 속까지 구멍 뚫고 깊이 들어가 사랑하는 마음을 가득 채워 드릴게요 한동안 그리움으로 떠도는 마음의 고통 사랑의 향기로 고통의 자욱 지워드릴게요
    푸른 달빛처럼 여름날의 태양처럼 겨울날의 흰 눈처럼 계절의 꿈을 새겨 쓸쓸한 여운의 그림자 지워버린 사랑만 드릴게요
    그대여, 꽃의 마음으로 다가오는 당신 맑은 이슬의 물을 주며 키운 우리들 사랑 행복의 열매 탐스럽게 열리게 할게요
    ~~~~~~~~~~~~~~~~~~~~~~~~~~~~~~~~~~~~~~~~~~~~
    가을이 성큼 다가오는 느낌이 드네요 우리님들은 소중한 인연입니다,,, 이 아름다운 초가을에 향기男 블로그에서 마음으로나마 아름다운 편지 많이쓰셔요 향기男은 언제나 님들을 기다립니다 ..
    화요일 행복가득하셔요,,...

 

 

 

우린 누구나가 각자의 자기만의 시그널을 갖고있다

큐사인과 함께 들어올 수도있지만 소리없이 왔다

바람처럼 그렇게 지나갈수도있다....

아무도 모르게..

 

                                       향기男그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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