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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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님들
시월의 즐거운 시간을
가족 여러분들과 마음에
기쁨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서로 이쁜 사랑들 나누시며
오손도손 행복한 시간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향기남 드림! *^^*
A Comme Amour(가을의 속삭임)
- Richard Clayder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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