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보벌 비지네스/중국동포-조선족이야기 13

하얼빈/우리 민족의 ‘보배로인’ 서명훈선생

우리 민족의 ‘보배로인’ 서명훈선생 2007/12/20 흑룡강신문 해빛 좋고 바람 좋았던 날의 저녁노을은 그날의 원숙으로서 아롱지며 붉게 타올라 사람들의 찬미를 자아낸다. 조선민족의 얼을 지키는 한길에서 인격, 지식, 경험이 원숙한 서명훈 로인의 인생 황혼이 바로 자연경관이 보여주는 석양노을의 ..

중국조선족축구대회/'민족적 사명감으로 나섰습니다"

'민족적 사명감으로 나섰습니다" 할빈경공림펌프유한회사 박성공리사장 2007/07/30 흑룡강신문 '민족적 사명감으로 나섰습니다." 단마디로 이렇게 서두를 뗀 할빈경공림펌프유한회사 박성공리사장은 후리후리한 키꼴에 깎은 바위같은 인상을 주는 나젊은 조선족기업가였다. 동북조선족축구련의회 부..

조선족 최군 흑룡강성고급인민법원 원장으로

조선족 최군 흑룡강성고급인민법원 부원장으로 2006/08/23 흑룡강신문 본사소식 최군(조선족)이 8월 19일에 있은 흑룡강성 제10기인민대표대회상무위원회 제22차회의에서 흑룡강성고급인민법원원장으로 정식 임명되였다. 금년에 42세인 최군은 1983년에 가목사시 문과장원의 신분으로 북경대학 법률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