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있잖아요...?? 있잖아요...?? 있잖아요...?? 있잖아요, 우리는 이 언어를 "따옴표"처럼 마음 속에 함께하면 아름다워진대요 어떻게요? 말줄임표....처럼 소리 없이 걸어가는 착한 길에게 이 언어로 감사하면 미소가 예뻐진대요 그리고 또 있어요, 가끔 물음표? 같은 질문들을 조롱조롱 데리고 이 언어 안에서 기도하면 ..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주고받는 사랑이야기 2006.11.23
글,성숙한 사랑은 언제나 "함께" 생각한다 성숙한 사랑은 언제나 "함께" 생각한다 성숙한 사랑은 언제나 "함께" 생각한다 "함께"를 빼버린 행복이란 상상하지 않는다. 함께 대화하려고 하며 함께 고민하려고 하며 함께 기뻐하려고 한다. 함께 즐거워하고 함께 기도하며 함께 희망을 가지도록 한다. "함께"를 잃어버린 "나"의 행복과 성장이란 도..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주고받는 사랑이야기 2006.11.16
시, 바보사랑 고운시 ,바보사랑 바보 사랑 운해/이성미 바보처럼 사랑 했나봐 마냥 좋아서 바보같이 좋아 했나봐 숨돌릴 사이도 없이 바보처럼 울었고 바보처럼 웃었다 그게 사랑인줄 알았기에 강물처럼 흐르는 세월속에 무지개빛 수놓으며 서산에 지는 노을 바라보니 눈시울 붉어지네... 바보같은 여린마음 아파..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주고받는 사랑이야기 2006.11.14
글,첫 마음 첫 마음 머무는 동안 편안한 자리 되세요.. *^^* ♧- 잊혀진 계절 / 김승덕[영어버전] ♧ I STILL REMEMBER THAT LAST DAY WE HAD WHAT DID WE SAY THAT MADE YOU SAD? I CANN'T REMEMBER ALL WE SAID THAT DAY. I ONLY KNOW YOU'RE GONE AWAY! I STILL CAN SEE THAT LOOK UPON YOUR FACE. TELL ME THE REASON! TELL ME WHY. LOVE CAN CANGE! LOVE HAS ITS HIGHS & LOWS! LIKE THE SEASONS C..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주고받는 사랑이야기 2006.11.14
시,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시 원태연 / 낭송 이재영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아침에 이를 닦고 세수를 하고 머리를 감으며 내게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는 걸 알았습니다. 참으로 따뜻하고 행복합니다. 언젠 가부터 저는 행복이 TV드라마나 CF에서만 존재하는 것이..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주고받는 사랑이야기 2006.11.12
글,오늘도 그리움 한짐 지고 오늘도 그리움 한짐 지고 갑니다. 오늘도 그리움 한짐 지고 갑니다. 어쩌나요 당신이 보고 싶은데 그래도 참아야 하는거겠죠 궁금해지면 당신의 생각으로 채워지고 어쩌지 못하는 내 마음이 안타 깝습니다 가슴 속 가득 채우고 싶고 마주할 수 없는 당신이라서 선뜻 다가갈 수 없는 난 묻어있는 그리..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주고받는 사랑이야기 2006.11.11
글,사랑은 신뢰입니다. 사랑은 신뢰입니다. 사랑은 신뢰입니다 마음속 가장 깊은 곳으로부터 완전히 신뢰할 수 있는 배우자를 얻는 것은 인생의 커다란 기쁨이자 대단히 중요한 일입니다. 애인일 뿐 아니라 친구이기도 한 그 사람이 자신의 장단점을 모두 알고 있음에도 변치 않고 당신을 사랑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이..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주고받는 사랑이야기 2006.11.11
아끼고 아낀 한마디 아끼고 아낀 한마디 ♣ 아끼고 아낀 한마디 ♣ 하고픈 말 다하고 살 순 없겠지요 아파도 아프다고 하지 못할 때도 있고 넘치도록 행복해도 굳이 말로 하지 않을 때도 있답니다 좋은 일 있을 때 함께 기뻐해 주진 못 해도 가슴으로나마 잘된 일이라고 축복해 주는 것이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모릅니다 외..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주고받는 사랑이야기 2006.11.05
시,그리움이 비가 되어 그리움이 비가 되어 그리움이 비가 되어 야송/오승희 그대가 보고 싶어 거리를 나서면 온통 그대뿐입니다 뒷모습 붙들고 불러보고 싶지만 멀어져 가는 발자국만 쫒다가 하늘 끝에 머뭅니다 몸부림으로 던지는 시선이건만, 빈자리 채우려는 바람만 서성이다 애써 참아낸 서러움을 덩그맣게 울..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주고받는 사랑이야기 2006.10.25
시,젊음의 뒤안길 젊음의 뒤안길 詩/草布 황 규 환 밤도 숨죽여 이슬 맺는 밤 별빛은 갈수록 영롱하고 뜻 모를 웃음이 살포시 번지면 너를 보듬어 잠들고 싶다 깨어 있는 영혼 온 널판 주위를 맴 돌며 아름다운 추억들을 모아 꿰어달고 지나 온 날들을 한 눈에 비치도록 두 손 바쳐 들면 홍조 띤 얼굴 두 눈을 감는다. 젊..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주고받는 사랑이야기 2006.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