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운 일입니다 고마운 일입니다 고마운 일입니다 스님이 고기 맛을 알면 절간에 빈대도 안 남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웃자고 하는 말일 수도 있지만 살생을 행해서는 안 되는 규례를 가지고 있는 그들이지만 그렇게 한다는 것은 절제하지 못하는 사람의 체질?잘 나타낸 말입니다. 별 탈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男 세상이야기 2007.03.07
친구야 나의 친구야 친구야 나의 친구야 친구야 나의 친구야 친구야! 우리가 살아봐야 얼마나 살수있겠는가 바둥거리면서 살아간들 무엇이 남겠으며 불만과 비판으로 살아간들 무엇하겠는가 그러면서도 우리는 남을 얼마나 비판하며 살아왔고 남으로부터 우리가 얼마나 많은 비판을 받았을지 생각해 보았는가 왜 "우리"..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男 세상이야기 2007.02.24
따로 떼어 두십시요 따로 떼어 두십시요 따로 떼어 두십시요 생각하는 시간을 따로 떼어 두십시요. 그것은 힘의 원천이기 때문입니다. 읽는 시간을 따로 떼어 두십시요. 그것은 지혜의 샘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고 사랑 받는 시간을 따로 떼어 두십시요. 그것은 신이 부탁한 특권이기 때문입니다. 웃는 시간을 따로 떼어 ..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男 세상이야기 2007.02.22
소리를 알아듣는 사람이 친구입니다 소리를 알아듣는 사람이 친구입니다 소리를 알아듣는 사람이 친구입니다 내 목소리를 듣기만 하고도 내 가슴속에 비가 내리고 있는지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는지 금방 알아채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내 노랫소리를 듣고는 내가 아파하고 있는지 흥겨워하고 있는지 금방 아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그 ..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男 세상이야기 2007.02.16
크게 생각하면 크게 이룬다 크게 생각하면 크게 이룬다 크게 생각하면 크게 이룬다 세 명의 벽돌공이 부지런히 벽돌을 쌓고 있었다. 어떤 사람이 그 벽돌공에게 물었다.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첫번째 벽돌공이 이렇게 대답했다. "벽돌을 쌓고 있어요." 두번째 벽돌공이 대답했다. "시간당 9달러 30센트짜리 일을 하고 있..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男 세상이야기 2007.02.12
처음 그 사랑 처음 그 용기 처음 그 사랑 처음 그 용기 처음 그 사랑 처음 그 용기 사업이 어렵습니까?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때의 그 용기로 돌아가면 얼마든지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을 잃었습니까? 처음 시작할 때의 무소유 상태로 돌아가면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인간관계가 어렵습니까? 처음 느꼈던 그 사랑으로..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男 세상이야기 2007.02.10
편지/봄 편지 편지/봄 편지 봄 편지 이효녕 세상 넓은 줄 모르고 연약한 푸른 싹 위에 올라타는 아지랑이 얼어버린 마음 녹여 놓고 햇살 따라 강물로 흐릅니다 흐르는 강물 바라보며 내 마음 자락 젖기 전 가장 일찍 나온 풀잎 위에 봄 편지를 씁니다 앞질러가는 봄바람이 보낸 사연들 꽃물이 묻어 향기롭고 눈 길 위..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男 세상이야기 2007.02.09
좋은아침에 차한잔/따스한 사랑으로 좋은 아침에 차한잔/ 따스한 사랑으로 ♧ 따스한 사랑으로 ♧ 누군가에게 줄 수 있는 사랑은 행복한 마음에서 싹트는 것입니다. 받으려고만 하는 마음속엔 거짓스러움만 있을 뿐 평화가 없습니다. 주는 사람의 얼굴을 보면 넉넉함이 꽃송이처럼 벙글어 있습니다. 주는 것은 사랑이며 받으려고만 하는 ..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男 세상이야기 2007.02.09
대통령의 겸손 대통령의 겸손 대통령의 겸손 미국 링컨 대통령의 아버지는 제화공이었습니다. 의원들은 신분이 낮은 제화공 아들이 대통령에 당선된 것이 못마땅했습니다. 그래서 약점 찾기에 혈안이 돼 있었습니다. 링컨이 취임연설을 하기 위해 의회에 도착했을 때 한 늙은 의원이 빈정거렸습니다. “링컨씨, 당..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男 세상이야기 2007.02.08
사랑하는 사람에게 웃어주기 /당신과 나 / 민혜경 사랑하는 사람에게 웃어주기 당신과 나 / 민혜경 당신과 나 / 민혜경 예전엔 당신을 이렇게 사랑하는 줄 몰랐어요 어려운 일이 너무 많아서 지나온 날 돌아 보다가 문득 그대의 상처가 나보다 큰걸 알았죠 언제나 가까운 곳에 있었기에 소중함을 잊었나봐요 난 당신과 걸어온 이 길을 후회한 적 한번도..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男 세상이야기 2007.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