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싱그러운 숲에 몸을 던지다.광릉 수목원 6월, 싱그러운 숲에 몸을 던지다 ▲ 황금주목나무 ⓒ2006 이승철 ⓒ2006 이승철 바쁜 일상과 각종 스트레스로 지친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쉬기에는 어떤 곳이 제일 좋을까? 사람들은 저마다의 취향에 따라 각각 다르겠지만 나는 나무들이 우거진 숲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특히 요즘처럼 나무들이 왕성하.. 재밋는~한국여행/재밋는 한국여행 2006.06.20
광릉수목원에서 봄을 예약 , 꽃피는 봄이오면~ 여기는 ''초목 나라''… 광릉수목원에서 봄을 예약하세요 봄이 저만치서 달려왔다. 살랑거리는 바람이 광릉 국립수목원의 초록 단장을 서두른다. 전나무, 가문비나무의 푸른 잎을 가렸던 잔설은 말끔히 사라졌다. 풍년화의 꽃망울이 팝콘처럼 터진다. 숲길에서는 딱따구리가 “따다.. 재밋는~한국여행/재밋는 한국의 산 2006.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