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야기/9월의 연가(戀歌) 9월의 연가(戀歌) 9월의 연가(戀歌) 佳谷/김연식 빗줄기타고 온 구월이 코스모스 가녀린 흔들림으로 파란하늘 산등성 위에 뭉게구름 모락모락 피우고 해맑은 해바라기 미소에 눈부신 햇살이 선들바람에 실려와 알곡 익는 소리가 톡톡 튀고 초록파도 위 허수아비를 흔들어 일곱 빛 무지개다리 건너 외..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주고받는 가을이야기 2007.09.18
좋은글/선택 선택 선택 / 가시나무 숲 宋惠齡 한 가지를 마음에 담고한 가지만을 담아야 하는그 한 가지를 위한선택의 갈림길에 서서 한 가지만을 결정해야 하고한 가지만을 집어내야 하는그 한 가지를 위한후회할지 모를 선택 그래도눈 딱 감고 도장을 찍듯돌이킬 수 없다 하더라도수많은 고민을 했더라도 책임..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그늘집의 좋은글 음악 2007.09.10
향기편지/♡ 나만의 님이십니다 ♡ ♡ 나만의 님이십니다 ♡ ♡ 나만의 님이십니다 ♡ 어느순간 가슴에 자리잡은 님 내 시의 주제는 당신입니다 부정할 수도 거부할 수도 없는 나만의 님이십니다 언제나 함께하는 님이 계시기에 창가의 가득한 햇살 미소로 다가서고 지는 석양의 멀어진 기약마저 또다른 하루의 축복입니다 무지개 빛 ..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피스톨金의 향기편지 2007.07.31
그늘집 시/무지개 뜨던 날~!! 무지개 뜨던 날" !! 무지개 뜨던 날 오월의 하늘빛이 가득한 정원에 그의 고향집 청포도를 닮아 눈빛이 둥글고 푸른 주인이 오십 그루가 넘는 나무마다 나무의 나이에 걸맞은 음색과 높낮이가 알맞은 음표 하나씩을 달아주자 나무들이 노래를 한다 바닷가 어부의 집 근처에서 철썩이는 오래된 전설에..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그늘집 시 이야기 2007.05.22
글,무지개 빛깔의 새해 엽서! 무지개 빛깔의 새해 엽서! 무지개 빛깔의 새해 엽서! 빨 강 그 눈부신 열정의 빛깔로! 새해에는 ... 나의 가족 친지 이웃들을 더욱 진심으로 사랑하고 하느님과 자연과 주변의 사물 생명있는! 모든것을 사랑하겠습니다 결점이 많아 마음에 안드는 나 자신을 올바로 사랑하는 법을 배우렵니다 . 주 황 그 ..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피스톨金 향기男 ? 2007.01.09
☆~고운시,행운을 쫓아서 ☆~ 행운을 쫓아서 행운을 쫓아서 글 / 내 강아지 푸른 대지를 수없이 걷다가 우연히 쉬고 싶어서 당신의 품을 알게 되었어요. 하루가 누구든지 공평하게 24 시간 주어지고 쓰면서 하늘에 무지개 뜰날 바라 보면 행운이 올까요? 찾으러 가세요. 사랑도 찾으러 가서 표현 하세요. 행운이 어느날 갑자기 오..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그늘집 시 이야기 2006.07.29
시,비개인 오후 ★ 고운시, 비개인 오후 비게인 오후........ 비게인 오후에 다리놓은 무지개 그위로 오가는 사랑에 약속들.... 수많은 사연들에 아름다운 약속도 해가 뜨면 사라져가는 허무한약속.. 약속은 거짓을 잉태하고 오늘도 무지개가 뜨기를 기다린다 그래도 무지개에 약속은 내일을 기다리며 꿈을 안고 잠든다...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주고받는 여름이야기 2006.06.28
무지개를 따라가다 무지개를 따라가다 원문출처 : 조인원의 사진읽기 어제 오후 서울 서남쪽 하늘엔 무지개가 걸려 있었습니다. 사스 취재를 마치고 고단한 심신을 이끌고 인천공항을 나오며 차를 기다리는 동안, 비그친 하늘엔 햇님이 구름사이로 비추자 무지개가 걸려있었습니다. 얼마만에 보는 무지개인지 피곤을 잊.. 사람사는 이야기들/포 토 에세이 2006.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