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편지/산과 아들 산과 아들 산과 아들 산을 넘으면 길이 있다 어느 날, 시무룩해 있는 아들의 모습을 보고 아버지가 물었다. "무슨 일 있니?" 아들은 잠시 망설이더니 힘없이 대답했다. "지난번보다 성적이 많이 떨어졌어요." "다음에 더 잘하면 되지 않겠니? 이러고 있지 말고 나와 함께 산에 가자." 아들은 아무것도 하..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男의 믿음편지 2007.08.14
행복편지/그게 바로 안식처입니다. 그게 바로 안식처입니다. 나도 하고 싶지요... 세찬 비바람이 부는 날에는 피할 곳이 없어 구석진 후미에서 젖은 날개를 털어 보지만 하염없이 내리는 비를 막기에는 힘이 부치기만 합니다 흠뻑 젖어 축 쳐진 내 몰골에 곁에 가서 미새한 체온도 나눌 수도 없어 한 여름 추위에 혼자 떨고 서 있습니다 ..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男의 행복편지 2007.07.24
그늘집 시/비의 눈물 /채련 비의 눈물 BGM: DreamingIn AMid Summer Day Rain/Danny Canh 향기男 향기男그늘집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그늘집 시 이야기 2007.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