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야기/어머니의 눈물 어머니의 눈물 어머니의 눈물 설란 백덕순 낭송: 송화 어머니 늙으신 내 어머니는 사랑 입니다 언제까지나 형제들 우애를 챙기시는 어머니는 눈물입니다 오늘도 자식들 모여 좋아 하시는 그 모습도 눈물입니다 갓김치 떡 과일 가져갈수도 없을만큼 가득 담아주시는 꾸러미속에 어머니의 눈물이 담겨 ..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주고받는 인생이야기 2008.03.12
그늘집시/사모곡 사모곡 사모곡 / 淸河.장지현 언제나 집 떠난 아들 기다리는 어머니 애절한 모습처럼 뒤뜰 감나무 노랗게 익어가면 그리워 기다리는 듯 갈바람에 흔들리면 애틋한 그리움으로 익어간다. 어머니 살아 계실 때 가을 햇살 무디어 황혼이 지면 장독대 손질하시며 일 년 양식이라며 애지중지하시던 모습 이..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그늘집 시 이야기 2007.10.02
세상이야기/어머니와 나무 어머니와 나무 어머니와 나무 바구니를 건네며 어머니는 말씀하셨지요. "매끈하고 단단한 씨앗을 골라라. 이왕이면 열매가 열리는 것이 좋겠구나. 어떤걸 골라야 할지 모르겠더라도 너무 많은 생각을 하지 말아라. 고르는 것보다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물건을 살때는 아무에게나 ..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男 세상이야기 2007.06.19
좋은글/여리지만 아름답습니다 여리지만 아름답습니다 ♡ 여리지만 아름답습니다 ♡ 자주 옷을 빨면 쉽게 해진다는 말에 빨려고 내놓은 옷을 다시 입는 남편의 마음은 여리지만 아름답습니다. 일어나야 할 시간인데도 곤히 자고 있는 남편을 보면서 깨울까 말까 망설이며 몇번씩 시계를 보는 아내의 마음은 여리지만 아름답습니다...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그늘집의 좋은글 음악 2007.06.19
어버이날 / 은혜에 감사드림니다...... 어버이날 /은혜에 감사 드림니다....... 어버이 은혜 감사합니다 전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한결 같이 고운 노래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이 지상에 하나뿐인 부모님 호수 같은 자상한 목소리이십니다 세월 흘러 모든 것 변하여도 어깨위에 놓인 무거운 짐마저 묵묵히 떠안으시는 평생 그림자 같은 든든..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피스톨金 향기男 ? 2007.05.08
시,어머니의 눈물 ♣어머니의 눈물 어머니 < 어머니의 눈물> 백덕순 어머니 늙으신 내 어머니는 사랑입니다 지금 우리와 함께 좋아하시는 모습 눈물입니다 갓김치 떡 생선 가득 담아 주시는 꾸러미 속에 어머니의 눈물도 담겨 집니다 오늘 유언처럼 들려주신 영 떠나신 후 잘 지내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눈물의 어머..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그늘집 시 이야기 2006.05.06
그리운 어머니 그리운 어머니 ~~ 그리운 어머니 봄이 오면 성큼 내 마음속으로 한 걸음 더 그리움으로 다가서시는 어머니 따스한 봄 햇살이 비치고 아름다운 꽃들이 만개할 때 그리움을 함께 나누는 제비꽃 봄이 오면 뜰에 홀로 앉아 제비꽃을 어루만지시던 당신의 손길 아련히 그려집니다. 당신의 모습을 닮아 좋아..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주고받는 봄 이야기 2006.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