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 6

가을이야기/가을을 타는 여인

가을을 타는 여인 가을을 타는 여인 누우런 들판을 보고 있노라면 설래이던 두근거리던 추억을 꺼내여 되새김 질 하는 시간속에 그 시절 들판위에 거닐었던 행복한 순간들.. 당신을 가슴속에 다시한번 담았습니다! 요즘들어 내가슴에 와닫는 당신 아마도 누우런 들판 때문일거라 스스로에게 새뇌교육..

사랑편지/나를 사랑하는 그대를 위하여/시/채련

나를 사랑하는 그대를 위하여 지루한 장마가 끝나고, 그동안 기죽어 숨어지내던 태양이 온 세상을 달굴것처럼 작열하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건강 챙기셔야겠지요. 저도 지쳐서 가까운 나무 밑 그늘이 있다면 몸을 누이고 싶습니다. ♡전체화면감상 ♡ BGM:Season Change / Susie Suh 향기男

좋은글/여리지만 아름답습니다

여리지만 아름답습니다 ♡ 여리지만 아름답습니다 ♡ 자주 옷을 빨면 쉽게 해진다는 말에 빨려고 내놓은 옷을 다시 입는 남편의 마음은 여리지만 아름답습니다. 일어나야 할 시간인데도 곤히 자고 있는 남편을 보면서 깨울까 말까 망설이며 몇번씩 시계를 보는 아내의 마음은 여리지만 아름답습니다...

포토,노인에게 젖물리는 젊은 여자

노인에게 젖물리는 젊은 여자 무슨 씨츄에이션? 처음 이 그림을 보고 무슨 생각이 떠오르세요? 푸에르토리코의 국립미술관에는 푸른 수의를 입은 노인이 젊은 여자의 젖을 빠는 "노인과 여인"이라는 그림 한 작품이 걸려 있다. 방문객들은 노인과 젊은 여자의 부자유스러운 애정행각을 그린 이 작품에..

글,가을엔 이런 편지를 받아보고 싶다.

올가을엔 이런 편지를 받아보고 싶다. 가을엔 이런 편지를 받고 싶다 가을에 받는 편지엔 말린 낙엽이 하나 쯤은 들어 있었으면 좋겠다. 그 말린 낙엽의 향기뒤로 사랑하는 이에 체취가 함께 배달 되었음 좋겠다. 한줄을 써도 그리움이요 편지지 열장을 빼곡히 채워도 그리움 이라면 아예 백지로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