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편지/새로운 힘을 공급해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새로운 힘을 공급해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새로운 힘을 공급해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람은 육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먹는 것을 해결하지 못하면 장애가 일어나 결국에는 아무 쓸모 없는 흙으로 돌아갑니다 누가 먹는 것을 함부로 말할 수 있겠습니까? 지금 먹는 것에 걱정이 없다 해서 그..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男의 믿음편지 2007.09.14
가을이야기/코스모스 코스모스 ** 코스모스 ** 詩 / 靑松 권규학 지난해 네가 있던 자리 그곳에 올해도 어김없이 가을이 왔다 사리사리 살살이 가녀린 옆구리 흔들며 도로변을 점령한 너 나약하나 신비로운 모습으로 우주의 생명력을 담고 신이 만든 최초의 꽃으로 자리매김한다 하얀 이마 빨간 입술 연분홍 예쁜 얼굴 꽃술 ..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주고받는 가을이야기 2007.09.13
믿음편지/내가 먼저 마음을 열면 내가 먼저 마음을 열면 ** 내가 먼저 마음을 열면 **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가둬 놓고 살고 있습니다. 서로를 못 믿으니까 마음의 문을 꼭꼭 걸어 잠그고 스스로 감옥에 갇혀 살고 있습니다.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문을 열면 세상은 더욱 넓어 보입니다. 세상은 아름답게 보입니다. 내가 마음의 문을 닫..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男의 믿음편지 2007.08.20
가을이야기/가을이 오면 - 용혜원 가을이 오면 - 용혜원 가을이 오면 / 용혜원 가을이 오면 가을 빛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가을 비에 젖어 가을 색으로 물든 가을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사랑한다는 말은 없었어도 좋아한 사람 좋아한다는 말은 없었어도 사랑한 사람 그리움은 그리움일 때가 더욱 아름답습니다. 가을이 오면..... 내 마음..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주고받는 가을이야기 2007.08.20
향기편지/갈숲의 향기 갈숲의 향기 폭우가 끝나고 더위가 본격적으로 기승을 부립니다. 울님들에게 갈숲의 싱그러움을 드리겠습니다. 전체화면감상 ☜ BGM: Steve-Moon 향기남그늘집 조심 조심요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피스톨金의 향기편지 2007.08.18
사랑편지/한사람을 위한 기도... 한사람을 위한 기도... 한사람을 위한 기도/ 하늘이래 바라보던 시선 끝으로 노을이 타던 그날처럼 오늘도 그 사람을 위해 기도합니다. 사랑은 말없음의 표현이며 사랑은 희생의 극치이며 사랑은 인내의 아픔이라는 수첩의 메모를 읽어주곤 아무리 마음 가득해도 사랑한다는 말은 못할 것 같다며 얼굴..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男의 사랑편지 2007.08.16
향기男/내가 사랑하는 사람 내가 사랑하는 사람 아름다운길 100선! 옥순대교와 청풍호수 - 눈물을 닦아주며 - 나는 눈물이 없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기쁨도 눈물이 없으면 기쁨이 아니다 사랑도 눈물 없는 사랑이 어디 있는가 나무 그늘에 앉아 다른 사람의 눈물을 닦아주는 사람의 모습은 그 얼마나 고요한 아름다움인가 - 정..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피스톨金 향기男 ? 2007.08.14
향기편지/스스로 만드는 향기 스스로 만드는 향기 ♤ 스스로 만드는 향기 ♤ 당신은 어떤 향기를 갖고 있나요? 당신이 갖고 있는 향기가 사람들에게 따스한 마음이 배어 나오게 하는 것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에게는 각자의 향기가 있습니다 그 향기는 어떤 삶을 살았느냐에 의해 결정됩니다. 지금껏 살아온 삶을 돌이켜보면 ..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피스톨金의 향기편지 2007.08.13
그늘집시/이렇게 설운 날에는 /채련 이렇게 설운 날에는 8월도 어느덧 두째주에 접어들어 가을을 향해 치닫고 있습니다. 가을을 간절히 기다리는 것은 그만큼 여름이 힘들기 때문이겠지요. 힘들고 지칠 때, 채련님의 시 한편으로 님들을 위로해 드리고 싶습니다. BGM:그 어느 겨울/박희수 향기남그늘집 조심 조심요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그늘집 시 이야기 2007.08.07
인생편지/씨가 있으면 꽃이 피는 것입니다 씨가 있으면 꽃이 피는 것입니다 씨가 있으면 꽃이 피는 것입니다 세월에 장사 없다고 말 합니다 시간이라는 것은 어떤 힘도 없고 느낌도 없어 보이지만 어느 누구도 그것 앞에 굴복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세월이 쌓이면 단련 되는 것 같지만 오히려 아무 쓸모 없는 것이 되어 버려서 버려지 듯이..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男의 인생편지 2007.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