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편지/아름다운 손 아름다운 손 아름다운 손... 넘어진 친구를 위해 내미는 손 그 손은 아름다운 손입니다. 외로움에 허덕이는 사람을 위해 편지를 쓰는 손 그 손은 아름다운 손입니다. 하루종일 수고한 아버지의 어깨를 주무르는 손 그 손은 아름다운 손입니다. 낙망하고 좌절한 이에게 내미는 격려의 손 그 손은 아름다..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피스톨金의 향기편지 2008.03.06
향기편지/보이지 않는 아름다움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 잔잔히 흐르는 음악소리에도 쓸쓸함을 가질수 있는 계절입니다. 작은 바람에도 외로움을 느낄수있고 고독함 마져 몰려드는 계절입니다. 뜨겁던 여름날의 지친몸을 서늘한 기운에 위축되어지는 이 가을에 그리고 제법 쌀쌀해 지는 겨울의 문턱에서 따뜻한..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피스톨金의 향기편지 2007.12.17
인생편지/아, 삶이란 때론 이렇게 아, 삶이란 때론 이렇게 외롭구나 아, 삶이란 때론 이렇게 외롭구나. 어느 날 혼자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허무해지고 아무 말도 할 수없고 가슴이 터질 것만 같고 눈물이 쏟아지는데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데 만날 사람이 없다. 주위엔 항상 친구들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날 이런 마음을 들어줄 사..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男의 인생편지 2007.11.15
믿음편지/인생은 다 바람 같은거야... 인생은 다 바람 같은거야... 
par
par 인생은 다 바람 같은 거야... 인생은 다 바람같은거야 뭘 그렇게 고민하는거니? 만남의 기쁨이건 이별의 슬픔이건 다 한 순간이야 사랑이 아무리 깊어도 산들바람이고 오해가 아무리 커도 비바람이야 외로움이 아무리 지독해도 눈보라일뿐..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男의 믿음편지 2007.09.25
행복편지/그대 그리운 밤 즐거운 하루 그대 그리운 밤 즐거운 하루... 그대 그리운 밤 그대만을 향하던 마음이 타고 타서 숯덩이처럼 까맣게 변하고 부르고 부른 이름이 허공에 부서진 메아리 되어 이내 흔적마저 사라져 버릴 때면 헤일 수 없는 외로움에 마음 가득 그대를 그려 보지만 더 이상 그릴 데 없어 여백마저도 남지 않을 때면 난, ..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男의 행복편지 2007.07.26
행복편지/♡*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생각들*♡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생각들*♡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생각들*♡ 힘들 땐 푸른 하늘을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서 나는 행복합니다.. 외로워 울고 싶을 때 소리쳐 부를 친구가 있는 나는 행복합니다 ..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할 머리가 내게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잠이 오지 않는 밤에 별의 따스함..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男의 행복편지 2007.06.07
우리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입니다. 삶이 힘 들거나 외로울 때 가슴으로 전해오는 인정어린 말보다 값지고 귀한 것은 없습니다. 눈물이 나고 슬플 때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며 말없이 꼭 잡아주는 손길보다 상실된 삶에 힘을 주는 것은 없습니다. 비록 우리가 돌..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그늘집 명상이야기 2007.02.23
글,보이지 않는 아름다움 ♣ 화요일 - 이화숙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 ♣ 화요일 - 이화숙 팔인치의 ♬ 음악 배달 화요일 - 이화숙 그날 밤 그 자리에 똑같은 시간에 너무나 보고싶어 나홀로 찾아 왔죠 낮익은 탁자 위에 쓰러진 불빛 마져 나만 왜 혼자서 여기에 왔는지 고개를 숙이네 그대가 없는 이자리 터질것 같은 이눈물 이러는게 아닌데 왜 내가..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주고받는 겨울이야기 2006.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