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편지/중년에 맞이 하는 가을 ▶ 중년에 맞이 하는 가을 ◀ 어디쯤 왔을까...... 가던 길... 잠시 멈추고 뒤돌아 보지만 온 길 모르듯 갈 길도 알 수 없다 힘을 다하여... 삶을 사랑했을까 마음을 다하여 오늘을 사랑했을까 낡은... 지갑을 펼치면 반듯한 명함 하나 없고 어느... 자리 어느 모임에서 내세울 이름도 없는 아쉬움으로 지금..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男의 인생편지 2008.09.13
행복편지/나이 든 여자를 아름답게 하는 것은 나이 든 여자를 아름답게 하는 것은 ** 나이 든 여자를 아름답게 하는 것은 ** 나이 든 여자를 아름답게 보이게 하는 것은 "마음 다스리기"이다. 자신의 마음을 평온하게 만들어야 표정 역시 그윽하고 부드럽게 만들어져 가까이 다가가고 싶어진다. 오십이 된 영화배우 재클린 비셋은 한 인터뷰에서... "..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男의 행복편지 2008.03.30
향기男/중년에 가슴앓이 ... 중년에 가슴앓이 ... ♡ 중년에 가슴앓이 ♡ 詩 윤봉석 同病相憐(동병상련)의 애달픈 사연 안고 나비 꽃 본 듯이 맺어진 불사조 사랑인 줄 알았네! 꽃잎이 피는 소리 같이 들을 때 백 년의 행복이 찾아온 줄 알았네 꽃잎이 지는 소리 혼자 들으니 천 년의 슬픔이 내게만 온 것 같네 중년에 찾아온 인연 애..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피스톨金 향기男 ? 2008.03.30
향기男/중년을 훌쩍넘기면 중년을 훌쩍넘기면 ** 중년을 훌쩍 넘기면 ** 새로운 것 보다는 오래된 걸 좋아하고 반짝이는 아름다움 보다는 은근한 매력을 더 좋아하며 화려한 외출 보다는 오래 남을 푸근한 외출을 꿈꿉니다 화가나면 고래고래 소리 지르기 보다는 조용한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소주 한잔으로 화를 달래고 정열적..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男 요즘 뭐해? 2007.12.05
인생편지/중년이 되고보니 가슴에 담고픈게 많습니다 중년이 되고보니 가슴에 담고픈게 많습니다 중년이 되고보니 가슴에 담고픈게 많습니다 당신의 목소리가 그립습니다 달콤한 목소리가 아니라도 좋습니다 은은하게 나를 매료시키는 목소리가 아니라도 좋습니다 늘 다정한 용기를 주는 그런 목소리가 그립습니다 사랑고백의 목소리가 아니라도 좋습..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男의 인생편지 2007.11.27
세상이야기/중년의 사랑 중년의 사랑 중년의 사랑 시. 박현진 중년을 누가 바람에 날아가는 세월이라 했던가 잡을 수 없는 인정이라고 했던가 세월이 몰고 간 시간의 간이역에 중년은 외로이 서 있다. 살아온 날을 뒤돌아 보니 첫사랑의 여운도 기억 속에 묻어 두고 아쉬운 마음만 토닥이며 중년의 문턱에 걸려 넘어진 사랑의 ..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男 세상이야기 2007.09.12
향기男/천년을 살것처럼 천년을 살것처럼 천년을 살것처럼 중년의 세월 속에서 천년을 살것처럼 앞만 보고 살아 왔는데. 중년의 세월 속에 기껏해야 백년을 살지 못하는 삶임을 알았습니다. 그렇게 멀리만 보이던 중년이 었는데. 세월은 나를 중년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부질없는 탐욕으로 살아온 세월이 가슴을 텅 비우게 ..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피스톨金 향기男 ? 2007.07.23
행복편지/참으로 멋진 사람 - 행복한 중년에서 참으로 멋진 사람 ♤ 참으로 멋진 사람 ♤ 남이 나에게 친절하기를 바란다면 내가 먼저 따뜻한 마음으로 다가 가야 한다. 속으로는 상대방을 멸시하면서 남에게 보이기 위해서 겉치레로 어쩔 수 없이 교제 하는 것은 바보가 아닌 이상 누구나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윗 사람이라고... 자신은 잘못을 스스..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男의 행복편지 2007.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