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22

인생편지/중년에 맞이 하는 가을

▶ 중년에 맞이 하는 가을 ◀ 어디쯤 왔을까...... 가던 길... 잠시 멈추고 뒤돌아 보지만 온 길 모르듯 갈 길도 알 수 없다 힘을 다하여... 삶을 사랑했을까 마음을 다하여 오늘을 사랑했을까 낡은... 지갑을 펼치면 반듯한 명함 하나 없고 어느... 자리 어느 모임에서 내세울 이름도 없는 아쉬움으로 지금..

행복편지/나이 든 여자를 아름답게 하는 것은

나이 든 여자를 아름답게 하는 것은 ** 나이 든 여자를 아름답게 하는 것은 ** 나이 든 여자를 아름답게 보이게 하는 것은 "마음 다스리기"이다. 자신의 마음을 평온하게 만들어야 표정 역시 그윽하고 부드럽게 만들어져 가까이 다가가고 싶어진다. 오십이 된 영화배우 재클린 비셋은 한 인터뷰에서... "..

향기男/중년에 가슴앓이 ...

중년에 가슴앓이 ... ♡ 중년에 가슴앓이 ♡ 詩 윤봉석 同病相憐(동병상련)의 애달픈 사연 안고 나비 꽃 본 듯이 맺어진 불사조 사랑인 줄 알았네! 꽃잎이 피는 소리 같이 들을 때 백 년의 행복이 찾아온 줄 알았네 꽃잎이 지는 소리 혼자 들으니 천 년의 슬픔이 내게만 온 것 같네 중년에 찾아온 인연 애..

향기男/중년을 훌쩍넘기면

중년을 훌쩍넘기면 ** 중년을 훌쩍 넘기면 ** 새로운 것 보다는 오래된 걸 좋아하고 반짝이는 아름다움 보다는 은근한 매력을 더 좋아하며 화려한 외출 보다는 오래 남을 푸근한 외출을 꿈꿉니다 화가나면 고래고래 소리 지르기 보다는 조용한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소주 한잔으로 화를 달래고 정열적..

인생편지/중년이 되고보니 가슴에 담고픈게 많습니다

중년이 되고보니 가슴에 담고픈게 많습니다 중년이 되고보니 가슴에 담고픈게 많습니다 당신의 목소리가 그립습니다 달콤한 목소리가 아니라도 좋습니다 은은하게 나를 매료시키는 목소리가 아니라도 좋습니다 늘 다정한 용기를 주는 그런 목소리가 그립습니다 사랑고백의 목소리가 아니라도 좋습..

세상이야기/중년의 사랑

중년의 사랑 중년의 사랑 시. 박현진 중년을 누가 바람에 날아가는 세월이라 했던가 잡을 수 없는 인정이라고 했던가 세월이 몰고 간 시간의 간이역에 중년은 외로이 서 있다. 살아온 날을 뒤돌아 보니 첫사랑의 여운도 기억 속에 묻어 두고 아쉬운 마음만 토닥이며 중년의 문턱에 걸려 넘어진 사랑의 ..

행복편지/참으로 멋진 사람 - 행복한 중년에서

참으로 멋진 사람 ♤ 참으로 멋진 사람 ♤ 남이 나에게 친절하기를 바란다면 내가 먼저 따뜻한 마음으로 다가 가야 한다. 속으로는 상대방을 멸시하면서 남에게 보이기 위해서 겉치레로 어쩔 수 없이 교제 하는 것은 바보가 아닌 이상 누구나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윗 사람이라고... 자신은 잘못을 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