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에 올라 천하를 굽어보다 태산에 올라 천하를 굽어보다 대규모의 문화유적을 소장한 중국 산둥(山東)성 지방이 최근 한국 여행객의 시선을 붙잡고 있다. 경제 기반시설이 조성되고 대형 물류센터가 들어서기 시작한 르자오(日照)와 린이(臨沂)시, 취푸(曲阜)는 그동안 조선족과 한국 보따리 상인들이 생계문제를 해결하는 수단.. 여행(Travel)이야기들/재밋는 중국여행 2006.06.20
태산,곡부,2500여년 숨결’中태산·곡부 2500여년 숨결’中태산·곡부 태산 도교성지 벽하사 곡부(曲阜)에 있는 공자마을 ‘공부(孔府)’를 처음 보는 사람들은 그 규모에 우선 놀란다. 공자와 그 후손이 산 공부는 황제가 산 자금성에 비유할 정도로 규모가 어마어마하기 때문. 우선 그 위용과 규모에 압도당한다. “집무실인 대성전에는 용.. 여행(Travel)이야기들/재밋는 중국여행 2006.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