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해발 3600m 우뚝 솟은 ‘영혼의 나라’ 작은 인간들은 온몸 던져 기도하고… 티베트,해발 3600m 우뚝 솟은 ‘영혼의 나라’ 작은 인간들은 온몸 던져 기도하고… 조캉 사원엔 1㎞ 넘는 참배행렬 곁에는 그만큼의 걸인, 걸인들… 聖과 俗은 이리도 잇닿아 있던가 [조선일보] ‘티베트에서의 7년’ 자취를 따라 찾은 티베트는 환상을 충족시켜주었다. 티베트 자치구 수도 라사에 착.. 여행(Travel)이야기들/재밋는 중국여행 2006.03.10
티베트와 중국이 이곳처럼 조화롭다면... 외팔묘는 외팔이의 무덤이 아니에요 하루종일 잔뜩 추위에 떨었을 땐 뜨거운 물로 하는 목욕이 최고의 약일 텐데, 이미 말씀드렸듯이 제가 묵고 있는 호텔에는 뜨거운 물이 나오지 않는답니다. 그나마 전기 주전자가 있었기에 우선 차를 우려낸 뜨거운 컵에 손을 녹이고, 다시 그 주전자로 물을 끓여 .. 여행(Travel)이야기들/재밋는 중국여행 2006.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