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편지/촛 불 촛 불 촛 불 靑蘭왕영분 혼자만 삼키려했다. 소리없이 고인 눈물방울들, 그것은 하얀 순수의 결정체 보이지 않으려 했다. 넘치는 그대 향한 그리움 목까지 차올라 그여히 터지고말다니, 흐르지 못하고 줄줄이 매달려 그 님 향한 사모의 정, 멈추듯 흐르며 다시 멈추어 백설의 고운꽃으로 피어남인가. ..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男의 사랑편지 2008.02.23
향기편지♣...손을 잡으면 마음까지 따뜻해집니다...♣ ♣...손을 잡으면 마음까지 따뜻해집니다...♣ ♣...손을 잡으면 마음까지 따뜻해집니다...♣ 누군가와 함께라면 갈 길이 아무리 멀어도 갈 수 있습니다. 눈이 오고 바람 불고 날이 어두워도 갈 수 있습니다. 바람 부는 들판도 지날 수 있고 위험한 강도 건널 수 있으며, 높은 산도 넘을 수 있습니다. 누군..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피스톨金의 향기편지 2008.01.31
세상이야기/아,삶이란 때론 이렇게 외롭구나 아,삶이란 때론 이렇게 외롭구나 아,삶이란 때론 이렇게 외롭구나 / 이해인 어느 날 혼자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허무해지고 아무 말도 할 수없고 가슴이 터질 것만 같고 눈물이 쏟아지는데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데 만날 사람이 없다 주위엔 항상 친구들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날 이런 마음을 들어..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男 세상이야기 2008.01.14
인생편지/아, 삶이란 때론 이렇게 아, 삶이란 때론 이렇게 외롭구나 아, 삶이란 때론 이렇게 외롭구나. 어느 날 혼자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허무해지고 아무 말도 할 수없고 가슴이 터질 것만 같고 눈물이 쏟아지는데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데 만날 사람이 없다. 주위엔 항상 친구들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날 이런 마음을 들어줄 사..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男의 인생편지 2007.11.15
향기편지/나는 나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나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나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 공복자 세상에는 아름다움이 많다고 말합니다. 물론 아름답지 못한 것도 많지만 나를 위해서 어두운 것을 말한다면 나도 마음이 어두워질 테니까요. 슬픔도 괴로움도 말로 내�으면 즐겁지 못하고 나의 심장과 세포를 쪼여 들게 합니다. ..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피스톨金의 향기편지 2007.10.07
좋은글/스스로 자기를 아프게 하지 말라 스스로 자기를 아프게 하지 말라 스스로 자기를 아프게 하지 말라 모두가 지난 일이지요 다시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아니었지요 아무런 일도 없었던 것처럼 잊어버려요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일이지요. 나 혼자만이 겪는 고통은 아닌 것이지요 주위를 돌아보면 나보다 더 더한 고통도 있는 거지요 ..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그늘집의 좋은글 음악 2007.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