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world-OKTA]/월드-옥타 사람들

월드 옥타 14대 천용수 회장, 고석화 이사장 취임사

향기男 피스톨金 2006. 11. 30. 17:35

하얼빈 옥타 가족여러분 들에게

2006년 11월 4일 부산에서 거행된 총회에서 선출되신

제14대 회장과 이사장님들의 취임사가 도착하였습니다.

앞으로의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를 이끌어 가실 두분의 

협회 발전을 위한 포부를 읽어주시길 바랍니다ㅣ.

아울러 선거운동시 두분의 이력서와 경력서를 첨부하여

보내드리오니 참조하여 주세요

점점 깊어가는 하얼빈의 겨울입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하시는 사업들

더욱 번창하시길 빌겠습니다.

 

하얼빈 지회 김병건이 드림니다.




사단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법인

World Federation of Overseas Korean Traders Associations (World-OKTA)

 

KOREA / Executive Office

 

 

Sydney, AU/ President Office

 

 

 

서울시 서초구 염곡동 300-6 IKP 508호, (우)137-170

 

Chon Yong Soo President of World-OKTA

Rm 508, IKP, 300-6, Yomgok-Dong, Seocho-Gu, Seoul, KOREA

 

80 PHILIP ST PARRAMATTA NSW AUSTRALIA P.O.BOX 3577

Tel : 82-2-571-5380, Fax : 82-2-571-5381, E-mail: okta@chol.com

 

Tel : 61-2-9635-8777, Fax : 61-2- 9635-7877, E-mail : dragonchon@hotmail.com

 

 

친애하는  World-OKTA  회원 여러분께

 

계절과 환경이 다르고, 삶의 모습이 가지각색으로 다른 세계 각국에서 오늘도 얼마나 수고가 많으십니까?


OKTA에 몸담고 봉사하며 달려온 16년의 세월을 되돌아보면 아쉬움 속에, 서투르고 부족한 것이 너무나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사람이 건강하면 70 이요, 장수하면 80 이라 했는데 인생의 3분의 2를 넘긴 50 대 중반의 나이에 제 인생에 있어서 마지막으로 해보고 싶었던 꿈이 있었다면 OKTA를 회원들이 모두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단체로 성장시키는 대표머슴(회장)이 한번 되보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한눈한번 팔지않고 오직 무역업을 중심으로 사업에만 앞만 보고 달려온 제게 선거라는 것이, 특히 경선이라는 선거가 그렇게 시시각각 변화무쌍하고 소용돌이치는 "소"(거대한 산 계곡에 물이 모여 시시각각 변화무쌍한 급류를 만들며 폭포수가 되어 아래로
  떨어지는 소용돌이치는 물웅덩이)같은 것 인줄은 정말 예전엔  꿈에도 몰랐습니다.

이번 선거를 치르면서 참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으며,정말 많은 것을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우리는 OKTA의 발전을 위해서 사사로운 것에 얽매일 시간이 없습니다. 선거 후에 보여준 회원님들의 단합된 모습은 OKTA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것을 다 털어버리고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친애하는 OKTA 회원 여러분


만나서 반갑고 즐거웠던 부산에서의 시간 시간들이 보고픔이 되어 그리움으로 날아갑니다. 때로는 삶이 각박하고 힘들어 주저앉고 싶을지라도 꿈을 버리지 마십시오.
절대로 희망을 잃어서는 안됩니다. OKTA 회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어디서 무엇을   하든
 절대 혼자가 아닙니다.

전세계 51개국 94지회에 약 6000여명의 회원이 있는 거대한 조직인 OKTA 가 "우리"입니다. 우리는 항상 함께하며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 드리겠습니다.
부족한 것이 너무 많은 저를 W-OKTA 의 대표머슴(회장)으로 세워주신 모든 회원님들 이 원하고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겸허한 마음으로 가슴에 깊이 새겼습니다.

 

정견발표 때 말씀 드린 선거공약을 100% 실천하여 모든 회원들에게 열매를 맺게 하는 최선을 다하는 묵묵히 일하는 충직한 대표머슴(회장)이 되겠습니다.
그러나 부족한 제가 의욕만 가지고서는 안된 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모든 회원들의 OKTA 사랑입니다. 이제 많은 일들이 회원들의 권익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사업이 펼쳐질 것입니다.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주시고 동참해 주시면 OKTA 발전에 크나큰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언제나 회원님들의 고견과 충고, 지도와 가르침을 받는 대표머슴이 되겠습니다.

투명한 행정과 OKTA 사랑의 열정으로, 회원대접 받는 ‘최고 OKTA, 최고 회원’을
  세워 가겠습니다.
가정과 경영하시는 사업체 위에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 충만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2006년 11월 22일
W-OKTA
  제14대 회장         올림

 

 

 

 

사랑하고 존경하는 World-OKTA 가족 여러분께

 

아쉬움 속에서 헤어진지도 몇주가 흘러 금년의 마지막 달을 맞을 채비를 하시느라 분주 하시겠읍니다.

부산에서 있었던 14 회장, 이사장 선출 경선때 보여주신 모든 후보들과 상임이사들과 회원 모두의 성숙되고 아름다운 OKTA 사랑을 통해서 우리는 새로운 경험과 발전을 맞보았다고 확신합니다.

 

부족한 저를 여러분의 심부름 꾼으로 정해 주심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오며 이사장의 역활을 충실히 할것을 다시 다짐해 봅니다.

여러 회원님들의 격려 메일을 받고 감사할 뿐만 아니라 회원들이 얼마나 OKTA 사랑하시는지 더욱 실감하고 있읍니다.

이제는 앞만 보고 열심히 전진해야 하는 시간입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OKTA 가족 여러분

25년의 청년기를 맞이한 OKTA 이제 새로운 시대에 걸맞는 명실상부한 한민족의 국제적 대표조직으로 바뀌어야 하는 새로운 도약의 시점에 있읍니다.

세계 각처에서 성실히 경제 활동을 하시고 조국을 사랑하시는 OKTA가족 여러분은 우리조국의 자산이고 힘입니다. 우리의 조국은 국토에 비해서 인구는 많고 자원이 부족합니다.

그러기에 많은 해외 진출이 필요하며 나아가서 우리의 조국을 위해서 OKTA회원 모두의 더욱 적극적인 역활이 필요합니다.

새로운 디지털 시대를 맞이한 우리는 Size 보다는 Speed 힘이고 성공하는 시대임을 자각하고OKTA가족과 협회와의 Network 통해서 경쟁력을 키우고 무역 통상, 경제교류의 중추적 역활을 하도록 해야 되겠읍니다.

  

저는 지난 35년간의 사회봉사와 경제활동의 경험을 토대로 여러분이 뽑아주신 집행부를 응원하며

더욱 일치되고 화합된 OKTA,
모든 회원에게 유익한
OKTA,
내외적으로 존경받는  OKTA 가 되도록 저의 정성을 바치겠읍니다.

세모와 신년에 여러분의 가정과 사업에 축복 있으시기 기원 합니다.

 

2006 11 27

World-OKTA 14 이사장             올림

 

 

 

Giovanni Marradi 피아노연주                                                                                         
                

 

                         머무는 동안 편안한 자리 되세요.. *^^*

 

 

                                                             동문님들

 

                                                     

 

                                         

 

                                                                  

                                           깊어가는 늦가을 11월 마지막주 월요입니다.

                                             추억속에 남을 즐거운 이시간을 위하여
                                                 따뜻한 가족 들과  마음과 마음에
                                                     기쁨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서로 이쁜 사랑들 나누시며
                                               오손도손 행복한 시간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향기남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