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엘리스 아일랜드상’ 수상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world-OKTA)
- 고석화 이사장, 정재건 뉴욕지회장
윌셔은행 고석화 이사장(사진)이 뉴욕 나스닥 증권거래소의 마감을 알리는 벨을 타종한다. 고석화 윌셔회장(월드-옥타 이사장) 나스닥 ‘클로즈 벨’
설치작가 강익중씨를 비롯한 한인 4명이 미 소수민족연대협의회(NECO; National Ethnic Coalition of Organizations)가 수여하는 ‘2007년 엘리스 아일랜드상’을 12일 수상했다.
이날 이민자들의 애환이 서린 엘리스 아일랜드에서 거행된 시상식에 강씨는 정재건 뉴욕한인 경제인협회장, 김도영 뉴욕한인 커뮤니티 센터 이사, 고석화 윌셔스테이트 뱅크 이사장 등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이 상을 받았다.특히 강씨는 이날 상을 받은 100여명의 수상자들 중 특별히 선출되어 각종 미디어와 인터뷰한 3명 중 한명으로 선택되는 영예를 누리기도 했다.
강씨는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 사회발전을 위해 더욱더 열심히 일하라고 주는 상이라 여기고 작품 활동을 하는 틈틈이 봉사활동에도 신경을 쓸 것이다”고 전했다.
이날 엘리스 아일랜드 그레잇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윌리암 데니스 푸가지 전미소수민족단체협의회(NECO: National Ethnic Coalition of Organization) 창립자는 “미국사회에 공헌한 사람들에게 수여하는 영광스런 자리에 여러분을 모신 것을 환영한다”며 “여러분의 노력이 오늘의
미국을 만들었다”며 축하인사를 전했다
지난 1986년 제정된 엘리스 아일랜드상은 미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이민자와 지도자들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지미 카터,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 등이 수상한 바 있다. <정지원 기자> A3
▲ 2007년 엘리스 아일랜드 메달을 수상한 자랑스런 4명의 자랑스러운 한인들. 왼쪽부터 강익중, 김도영, 고석화, 정재건씨.
▲ 윌셔은행 고석화 회장
나스닥은 오는 14일 거래를 마감하는 종을 치는 외부 초청 기업으로 윌셔은행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고석화 이사장은 이날 오후4시 윌셔은행을 대표해서 이날 장을 마감하는 종을 치게 된다. 또한 고이사장은 12일 자유의 여신상-엘리스 아일랜드 재단’이 수여하는 시민훈장도 수여받게 된다.
Moonlight Serenade / T.S Nam
Moonlight Serenade / T.S Nam
향기男그늘집 
향기남그늘집 조심 조심요
향기남그늘집
추억속에 남을 즐거운 이시간을 위하여
따뜻한 가족 들과 마음과 마음에
기쁨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서로 이쁜 사랑들 나누시며
오손도손 행복한 시간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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