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world-OKTA]/월드-옥타 사람들

11차 한민족경제공동체대회,서진형회장 이임사

향기男 피스톨金 2006. 10. 24. 17:28
 

11차 한민족대회 일정과 2년간 월드옥타를 훌륭하게 이끌어주신 존경하는서진형회장님의 노고를 우리 모두 치하드리면서 

친히 작성하신 옥타를 사랑하시는 이임사 참조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이번 월드옥타 부산세계대회는 김병건지회장이 하얼빈을 대표하여

참석 후 가족여러분들께 보고 올리겠습니다.

깊어가는 가을입니다.

행복한 나날들 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주요일정

 

11차 해외한민족경제공동체대회(안)

OKTA Busan Convention 2006

(The 11th Overseas Korean Economic Network Convention)

 

내 용

장 소

인원

11.1(수)         고문회의

        09:30 ~ 11:30

고문회의 “OKTA 5개년 계획”

(참가대상: 고문,증경회장,명예회장,연구소위원)

중원

30명

11.2(목)       지회장회의

        09:30 ~ 11:30

지회장 회의 “OKTA 30년” - 신규지회소개

(참가대상: 상임집행위원, 각국 지회장)

중원

60명

 

11.3(금)         체 크 인

        08:00 ~ 12:00

참가자 등록 및 숙소배정

 

5명

              국제위원회

           분과별면담

         09:00 ~ 11:40

 

 

 

 

 

World-OKTA 8개 분과별 토의

 

 

1 국제위원회

중원

100명

2 국제위원회

동원

40명

3 국제위원회

문비치

100명

4 국제위원회

서원

40명

5 국제위원회

남원

40명

6 국제위원회

칸스

(병풍)

40명

7 국제위원회

40명

8 국제위원회

100명

개회식 오찬

        12:00 ~ 14:00

 

 

 

 

  

 

 

 

개회식 <개회선언> - (안)

그랜드볼룸

 

 

 

 

 

 

  

 

 

600명

 

 

 

 

 

 

 

 

 

 

개회사 / World-OKTA 회장

환영사 / 부산광역시장

내빈축사 / I 이규택의원

          / II 안경률의원

          / II KOTRA사장

표창장 수여식(외부/내부)

부산시장 주최 오찬(확정)

오찬사 / 부산시장

답사 / World-OKTA 회장

건배제의 / 이호선 증경회장

       기업 IR 설명회

        14:00 ~ 18:00

기업IR 설명회(관계기관 협의중)

 

500명

기업 IR설명회

문비치

500명

대덕특구벨리 설명회 및 상담회(10개 회원사)

중원

500명

    찬

        18:30 ~ 19:30

산업자원부 장관 주최 만찬(확정)

그랜드볼룸

 

 

600명

 

 

만찬사 / 산업자원부 장관

답사 / World-OKTA 회장

축사 / KOTRA 사장

건배제의 / World-OKTA 명예회장

OKTA 25년사 / OKTA백서 집필위원 소개

연구소 및 연구위원 소개

                해외한민족

 OKTA친선의밤 행사

            19:30 ~ 22:00

Ⅰ부: 공연(40분)

I부: 노래자랑친선의 밤 행사

그랜드볼룸 볼룸

500명

 

 

 

 

 11.4(토)         조    식

            07:00 ~ 08:30

아침식사(전회원)

-상임집행위원회의 별도

 

500명

이 사 회

            09:00 ~ 10:00

World-OKTA 제13대 4차 이사회

-정관개정 및 안건상정

에메럴드

(6F)

200명

회원을 위한 강론

09:00 ~ 10:00

김택권 박사 ‘OKTA 블랙박스’

대극장

(B1)

300명

                총    회

           10:10 ~ 12:00

World-OKTA 제14차 세계 총회

- 차기 회장 선거, 당선회장 발표

칸스

500명

                  오    찬

           12:00 ~ 14:00

                      

                폐 회 식

            

 

 

 

 

 

경기관광공사 사장 주최

오찬사 / 경기관광공사 사장

답사 / World-OKTA 회장

건배제의 / World-OKTA 수석부회장

 World-OKTA 회장 이취임식

  (제13대 -> 제14대 회장)

차기 해외한민족 경제공동체대회 개최지

 (제12차) 발표

 -차기대회 초청인사말: 신임회장(14대) -

폐 회 사: World-OKTA 회장(13대)

                  체크아웃

                  14:00 ~  

체크아웃 및 해산

-

500명

                           (세부일정에 따른 프로그램은 변경될수 있습니다.)

 

 

                  

 

 

 


 

13대회장 서진형님 이임 인사말

 

World OKTA 지회장, 회원여러 분들에게 드립니다.


지난 2년 동안 저와 함께 정말 수고가 많았습니다.

각 지회에서 저를 헌신적으로 도와 주신 덕분에, 제가 제13대 회장의 임기를 무사히 마치고

물러 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지난 임기 중에 정말 의욕적으로 많은 일을 하고져 했습니다.
특히 "지회의 활성화"를 위하여 저는 저의 최선을 다했습니다.
36개 국가에 57개 지회를 물러 받았습니다만, 51개 국가에 94개 지회로 확장을 할 수가

있었는 것은 모두 여러 지회장께서
헌신적으로 제13대 집행부를 지원해 주신 덕분으로 확신 합니다.

저는 여러 분들과 같이 일 한 지난 2년을 진정으로 감사드리며, "자랑"으로 생각 합니다.

현재 있는 지회를 더욱 활성화 하는 것이 우선 순위에 있었습니다만, 신규 지회 활성화

역시 화급한 사실이기에, 때로는 두서 없이 지회
활성화를 독려 한 것이 사실이 였음을 고백 합니다.
지회를 확고히 하기 위해서는, OKTA 국제 본부에서 행정적인 지원과 아울러

지회 사무실 확보 보조 및 전담 직원 지원 제도와 각
지회의 원활한 통신 시설 구축이 긴급히 요구 되었습니다만, 제의 임기 중에는 다하지 못하였습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추진해야 할 연속 사업임을 밝혀 둡니다.

지난 2년간 저는 저 나름대로,
활발하게 OKTA 활동을 잘 하고 있는 지회는 더욱 잘 하도록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했으며,
부족한 지회에게는 행정적, 재정적인 지원을 고민 해 왔으며,
또한 많은 신규 지회를 구성하여서 왕성한 OKTA 지회 활동을 독려 해야 했으며,
새로운 지회를 구성 하도록 지역 경제계의 원로들을 설득해 왔습니다.
특히 일본 지회 활성화와 중국 지회 활성화에 대해 가장 보람을 느낍니다.
각 지회장님, 그리고 상임 이사님들 감사 합니다.

지회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회를 OKTA 가 원하는 이상적인 체계를 갖추는 것

역시 중요 했습니다.
많은 시간을 들여서 유인물을 만들고, 훈련 계획을 세우고 해서,

나름대로는 제13대가 많은 시도를 했습니다.

e-Trading 과 OKTA 조직의 전자화를 위하여 Website를 개량하고,

서버 기계를 KOTRA로 부터 확보를 하는 문제도 참
어려웠습니다.
전자화를 위한 전문 인력을 훈련시키는 일과 각 지회의 지회장을 설득하여서,

지회 회원들의 명단을 확보 하는 것 역시 가장 어려웠으며,
현재도 계속해서 진행 중에 있습니다.
협회가 강해 지기 위해서는 협회원들의 Data Base가 완벽하게 갖추어 져 있어야 합니다.
어제까지는 몇 백명의 OKTA 회원들을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 였습니다만,

지금은 몇 천명의 회원을 수용 중에 있으며, 앞으로는 몇
만명의 회원들을 소화 할 수 있는 기본적인 시스템을 구축 하였습니다.
해외 동포 조직 중에서는 단연코 World OKTA가 으뜸 위치에 있슴을

여러 지회장님과 함께 자랑스럽게 생각 합니다.

매년 해외동포사회, 25개 국제 도시에서 실시 하고 있는

OKTA 차세대무역스쿨을 직접 담당 해 주신 각 지회 회장님에게 정말 고개
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민족 경제사관 생도 1만명 육성 계획" 아래 매년 1,350명씩 양성 하고 있는

OKTA 차세대 무역 스쿨의 계획은 국가적으로 인정을
받은 OKTA의 자랑스런 사업입니다.
처음 시작한 제12대 이 영현 명예 회장님에게 감사드리며, 박 준, 임 정숙

차세대 위원장님, 김 택권 차세대교육원 원장에게도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각 지회장께서 정말 헌신적으로 각 지회 차세대 무역스쿨을 실시 하셨기에

오늘의 차세대 무역스쿨이 있습니다. 모든 분들의 이름을 거명 할
수가 없어서 정말 죄송 합니다. 정말 감사 합니다.
아직 시작하지 않은 지회에서도 곧 차세대무역스쿨을 실시 하여서,

보다 왕성한 지회 활동을 해 주시길 바랍니다.

자발적으로 시행된, 각 "지회 간의 교류(지회간 상호 방문 행사)"가 정말

아릅다운 행사 였습니다.
호주, 미국, 필리핀, 중국 등지의 지회에서, 각 지회간에 10명 씩, 30명 씩

그룹을 만들어서 지회 상호 방문을 한 것은 OKTA의
새로운 지회 활성화의 활력소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OKTA Expo를(전시회) 통하여서 지회 활성화를 더욱 활발히 할 계획 입니다.
여러 지회 회장님들께서는 각 지역에 OKTA Expo를 유치 하시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 서 주시길 바랍니다.
각 지회장님들의 헌신적인 봉사 정신 덕분에 이제 World OKTA가 한 단계

높은 자리를 잡아 가고 있습니다.
더욱 강한 OKTA가 될 수 있도록 부탁 드립니다.

여러 지회장님들과 상임 이사님들께서 뽑으시는 제14대 신임 회장,

이사장님이 정말 중요합니다.
아무쪼록 묵묵히 OKTA를 위해 봉사 하실 수 있는, 새로운 OKTA의

집행부를 뽑아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실력있는 해외 동포 무역인, CEO 들의 모임인 World OKTA가 흔들림

없이 지속적으로 그 명성을 지켜 나갈 수 있도록, 각 지회
회장님들의 헌신적인 봉사정신을 요청드립니다.

오늘 저의 제13대 회장 이임사를 여기에 첨부 하여 보내 드립니다.
그 동안 저를 위해 지원해 주신 여러 지회장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일일이 개인적인 편지를 드리지 못하고, 이렇게 편지 드림을 용서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사업 모두 순조롭게 잘 이루어 지길 바랍니다.
여러 지회장 회원가족들에게도, 그리고 사업체 위에도 사랑과 번영이 항상 같이 하길 기원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OKTA 부산대회에서 뵙겠습니다.

World OKTA 제13대 회장
서 진형 드림

 

 
                      Richard Abel - Le Lac De Come
 
                        
                      

                                                  하얼빈 옥타가족 화이팅

 

                                                     

 

                                         

 

 

                                                                  

                                                        시월의 즐거운 시간을 
                                                 따뜻한 가족 들과  마음과 마음에
                                                     기쁨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서로 이쁜 사랑들 나누시며
                                               오손도손 행복한 시간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하얼빈 월드옥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