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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사모 '송년의 밤' 행사 열려
(하얼빈을 사랑하는 한국인 모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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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2/27 흑룡강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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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불우이웃에 6만5000원(인민페) 성금 전달
본사소식 할빈을 사랑하는 한국인 모임(이하 하사모)이 55명 회원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3일 할빈 글로리아凯来）호텔 연회청에서 하사모 송년의 밤 행사가 열렸다.
김주환 하사모 회장은 축사에서 본 모임은 현지 사회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한국인 자선단체 모임으로 2002년에 설립 4년 사이 현지 불우이웃 돕기에 18만 2950위안의 성금을 전달했다. 특히 올 한해 활발한 자선활동을 벌려 총 6만5000원의 성금을 불우이웃에 전달했다며 래년 한해에도 회원사 모두가 사업의 풍성한 성과와 더불어 현지 사회에 적극적인 공헌을 할것을 약속했다.
이어 피아니스트 임채림(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음대)씨의 소나타 피아노 연주와 함께 최재구의 타이타닉 색스폰 연주, 덕강 무술학교 무술표현, 회원사 가족 노래자랑 등 다양한 행사를 벌려 하사모 '송년의 밤'행사를 뜨겁게 달구었다.
/본사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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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하루! *^^*
향기남그늘집
축복받으시는 좋은나날 되세요.. *^^*
향기남그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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