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빈을 사랑하는 한국인의 모임’지역사회에 장학금 전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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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2 흑룡강신문 | |||
'할빈을 사랑하는 한국인의 모임 (이하 하사모)' 회장 류제용(52세)일행은 2008년 봄학기를 맞아 할빈시 조선족제1중학교와 할빈시 제4중을 찾아 총 12명에게 장학금 인민페 6천원을 전달했다. '하사모'는 2002년 9월에 할빈신길공공시설유한공사 김병건총경리, 할빈만도자동차부품회사 송한상총경리, 할빈서라벌식품유한공사 김주환총경리, 할빈상림전자유한공사 정태영총경리를 비롯한 32명 할빈진출 한국인들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취지로 세운 봉사모임이다.
외국인으로 할빈에 정착해 사업을 하고 있는 것 만큼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당지 사람들과 호흡을 함께 하고 고초를 같이 나누며 지역사회를 위하여 봉사할 줄도 알아야 한다는 것이 그들의 공통한 념원이었다. '하사모'는 모임이 결성되여 지난 7년간 매년 지역사회봉사를 념두에 둔 사업계획을 짜고 활동을 벌려왔다. 현재 '하사모' 회원들은 매월 자신들의 생활비를 아껴 200원씩 모금 활동을 하고 있으며, 모금된 금액은 전액 지역사회의 봉사활동비로 사용하고 있다. 현재 할빈시조선족제1중학교 학생 6명, 할빈시제4중학교 학생6명에게 학기당 500원씩 년간 1,000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고중을 다니면서 학업성적이 우수하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할빈시 향방구 6가정, 남강구 3가정,평방구 4가정에게 매월 200원씩 생활비를 지원해 주고 있다. /본사기자 |
‘할빈을 사랑하는 한국인의 모... 회장 류제용(52세)일행은 2008년 봄학기를 맞아 할빈시 조선족제1중학교와 할빈시 |
하얼빈조선1중 장학금전달식에서 (2008년3월8일)
아베마이라/바이올린 김지연
추억속에 남을 즐거운 이시간을 위하여
따뜻한 가족 들과 마음과 마음에
기쁨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서로 이쁜 사랑들 나누시며
오손도손 행복한 시간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향기男피스톨金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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