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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창대회에서 포즈를 취한 박광종(우)씨와 현룡해씨. /고범룡 기자 |
본사소식 흑룡강(경안)동원상업무역유한회사 박광종리사장(조선족)과 할빈시소방지대 도리중대 구조반 현룡해반장(조선족)이 2월 10일에 공청단흑룡강성위,성청년련합회로부터 각기 제15회'흑룡강성 10대걸출청년', 제3회'흑룡강성 10대걸출청년위사(衛士)'영예를 획득했다.
흑룡강(경안)동원상업무역유한회사 박광종리사장은 1800원의 자금으로 시작해 13년간의 분투를 거쳐 목재경영상으로부터 현재는 7개소의 소속 기업에 1억 5000여만원의 자산을 소유한 그룹화기업을 이끌어냈다.
600여명의 종업원에 계절성로동자 1000여명을 채용하고 있는 그는 근 2000명의 취업을 해결하고있을뿐만아니라 국가에 루계 3000여만원의 세금을 납부했다.기업이 상승일로 성장하면서 박광종리사장은 사회에 대한 보답을 잊지않았는바 근년에 교육,빈곤퇴치,공익사업에 도합 200여만원의 자금을 헌납했다.
박광종리사장은 성로력모범,수화시 10대우수기업가,수화시 10대공복 등 영예를 획득했었고 현재 성중소기업협회 상무리사,수화시인민대표,수화시청년련합회 부주석,수화시 공상련합회 부회장 등 수많은 사회직무를 담당하고 있다.
할빈시 소방지대 도리중대 구조반 반장 현룡해는 입대한 15년간 맡은바 소방사업에 최선을 다해 4000여차례의 진화 작업에 참가했고 300여명의 군중을 구조해냈다.그는 선후하여 2등공 1차례, 3등공 6차례 획득했고 공안부로부터 '전국우수인민경찰','전국우수사관', '흑룡강성 10명최우수소방위사' 등 영예를 획득했었다.
/최계철 기자 cuiqizhe62@hot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