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 지회탐방
인도네시아지회/자카르타
2007 차세대 무역스쿨
INDONESIA-JAKAR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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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화 : 62-21-722-2214
팩 스 : 62-21-725-7834
휴 대 폰 : 62-816-938-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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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아시아의 남방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처음으로 열린 차세대 무역스쿨이 7월29일 2박 3일의 일정을 마치고 잘 끝났습니다.
WORLD-OKTA 인도네시아지회의 첫번째 대외적 큰 행사로서 본회의
이번의 제1회 차세대무역스쿨은 WORLD OKTA INDONESIA가 창립된지 5개월 밖에 안되어 대외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았는데도 인도네시아에 거주하는 4,000여 차세대 중 100여명이 신청하였고 그중 51명을 엄선하여 그들의 원활한 경제활동을 돕기위해 무역실무, 경영기법 및 인도네시아 수출입 관련 세제,노무,수출보험,법률 등 많은 지식과 아울러, 국가관을 심어 주었습니다.
인도네시아에 살면서 경영 일선에서 각 분야별로 크게 성취를 이루신 분들의 도움으로 강의일정을 마련 하였으며 운영위원들도 정성을 다해 행사를 준비하여 수강생들은 물론, 기성세대들로 부터도 행사에 대해 감동과 찬사를 받았으며, 교민단체중 유일하게 차세대의 경제활동을 돕고, 경영,경제전문가로 육성하기 위한 기성세대의 순수투자인 본 프로그램을 통하여 40,000여 교민사회에 WORLD-OKTA의 존재 목적에 대해 확실히 부각시키는 큰 기회가 되었습니다.
젊은 수강생들은 모두 의욕적이어서 PC를 동원해 즉석에서 POWER POINT로 분임토의 결과를 작성발표하고 ROLE PLAY로서 한국상품의 홍보와 판매에 열과 성의를 다하는 것을 볼 때 미래 주역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며 우리 기성세대는 진한 감동과 뿌듯한 만족을 느꼈습니다 .
또한 수강생들은 인도네시아 최초로 집체교육을 통해 좋은 기회를 마련해준 WORLD OKTA 본-지회에 감사하며 절호의 좋은기회를 최대한 살리기위해 WORLD-OKTA INDONESIA 차세대 WEBSITE ( http://cafe.naver.com/oktaindonesia1 )를 만들어 모두가 자체 회원이 되어 서로 연락하며 YOUNG POWER를 늘리기 위해 좋은 구상도 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민사회의 미래 주역인 차세대의 육성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다 보니 이렇게 보람있고 가버치 있는 좋은일이 어디에 또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며 이렇게 기쁘고 보람찬 기회를 마련해 주신 WORLD 0KTA 모든 분들께 재삼 감사 드립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사단법인 WORLD-OKTA INDONESIA 회장 김우재
차세대무역스쿨 입학식
[OKTA무역스쿨 참관기]"Sale sale W-OKT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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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무역실무 10년이 된 저에게 교육내용이 너무나 맘에 와 닿았고, 병영체험, 한과 만들기 체험 등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우리들로서는 도저히 경험하지 못할 소중한 시간들이었으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알 수 있는 행복한 기회였다. 병영체험을 통한 모국의 현재 대북관계와 군에 대한 인식의 전환, 그리고 군복무에 대한 의견들은 모든 2,3세대들에게 너무나 중요한 경험이었고 중소기업 상품 소개 등을 통한 한국 상품의 경쟁력과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이라는 생각을 확고하게 만들어준 시간이었다. 다만 아쉬웠던 점은 짧은 일정 속에 너무나 빡빡한 스케줄로 서로를 알 수 있는 시간들이 부족했고, 강의를 위해서 몇 달 동안 준비하셨던 분들이 너무 정신 없이 전해주고 싶은 많은 것들을 전달할 시간이 모자랐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 모든 준비의 시간들과 각국의 차세대들을 네트워크로 연결해 주려는 노력들이 들어날 만큼의 내용들이라고 생각한다. 전세계에서 조용히 30여년이 넘게 세계에 흩어져 있는 한국인들을 포용하고 네트워크를 만들어 온 W-OKTA에 대해서 존경의 맘을 전한다. 앞으로 정식 W-OKTA회원으로서 모든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지금 거주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모든 차세대 경제활동인구의 응집과 차세대 한인들의 권익 확보를 위해서 힘써야 한다는 사명감이 생겼다. 이런 관심과 애정을 보여준 World-OKTA의 천용수 회장님 및 모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음으로 양으로 적극 지원해주시는 조국 대한민국의 모든 관련 기관 담당자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
ummer Snow (눈) - Siss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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