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world-OKTA]/하얼빈옥타 경제포럼

하얼빈/'책임과 화합'(하얼빈) 중한 기업가포럼 개최

향기男 피스톨金 2007. 8. 13. 16:02

'책임과 화합'(하얼빈)중한 기업가포럼 개최

 2007/08/03 흑룡강신문

국내외 지명학자 중한 기업계 인사 200명 참석

 

 

개막식 현장. /한동현 기자

 

중화전국공상업련합회 직속회원상회에서 지지하고 중한기업련합회, 할빈시공상업련합회에서 공동주최한 민영기업, 민간상회 '책임과 화합'(할빈)중한기업가포럼 및 항목설명회가 3일 할빈 샹그릴라호텔에서 성황리에 개막되였다.

 

'중한 교류의 해'행사에 배합하여 중한기업가교류의 플랫폼(平台)를 구축하고 항목을 설명하며 민영기업, 민간상회가 조화사회구축에서의 책임과 의무를 연구, 토론하며 중한기업계의 상호 료해와 친선협력관계를 한층 추진하는데 취지는 둔 이번 포럼에는 한국 리한동 전 총리를 명예단장으로 하는 한국대표단 일행과 중국 원목 전 국무원 연구실 주임, 전 국무원 보도대변인 등 국내외 래빈을 포함한 지명학자, 중한기업계 인사 200명이 참석했다.

 

할빈시위 부서기, 시장 장효렴은 개막식 축사에서 이번 포럼에 참석한 국내외 귀빈들에게 환영을 표시하고 나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한 량국은 우호적인 이웃이고 두터운 전통 우의가 있다. 량국은 비록 력사문화, 사회제도, 경제발전수준 등 면에서 차이가 있고 비공유제경제발전이 직면한 문제도 완전이 같지는 않지만 상호 배우고 교류를 증진시킬 념원은 일치하다.

 

이는 경제무역, 과학기술, 교육 등 분야에서 더욱 광범위한 교류와 협력을 적극 추진하여 상호 경험을 배우고 지지하며 '윈-윈'(双赢)을 실현하고 조화롭게 발전하여 인민을 위해 복을 마련할수 있는 기초로 된다.

 

할빈은 확고부동하게 개방, 협력, 조화로운 발전방침을 실행한다. 한국기업들이 '책임과 화합'이라는 이번 포럼의 주제를 깊이 리해하고 한층 서로를 료해하고 친선을 돈독히 하여 풍성한 성과를 이룩할것을 희망한다.

 

리한동은 축사에서 중한 수교 15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에 안중근의사의 정신이 살아 숨쉬는 뜻깊은 력사도시 할빈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론하고 협력의 기회를 만드는 포럼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게 된데 대하여 더없는 영광을 느낀다고 말하고나서 국가발전의 원동력의 하나인 민영기업은 비록 리윤을 추구하는 조직이기는 하지만 사회 모든 계층의 조화와 균형을 이루며 발전하는데서 민영기업의 책임을 밀어버릴수 없다고 지적, 이번 포럼이 허심탄회하게 교류하여 북방의 중요한 공업도시 할빈과 한국 민간기업간에 서로 신임과 협력을 강화하는 좋은 계기가 될것을 기대했다.

 

이번 포럼에서 중한 지명인사, 기업가들의 민영경제발전 관련 론문이 교류되며 쌍방의 기업설명회, 항목접목회, 계약식도 잇달아 진행되었다.
                                     
/남석 기자  
nanshi20004@hotmail.com

 

두우신 포럼 참석 한국손님 회견
 12월 '제3회 중국 할빈 한국주간' 행사 펼쳐

 2007/08/03 흑룡강신문

2일 저녁 흑룡강성 성위 상무위원이며 할빈시 시위서기인 두우신은 샹그리라호텔에서 민영기업, 민간상회 '책임과 화합'(할빈) 중한기업가 포럼에 참석한 한국대표단 리한동 명예회장과 박상규회장 일행을 회견했다.

 

두우신은 할빈시 시위, 시정부를 대표하여 할빈에 온 한국손님들에게 환영을 표하고나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올해는 중한수교 15주년을 맞는 해이다. 한국의 이웃인 할빈은 한국과의 교류에서 독특한 기후, 지리적 및 인적 우세를 갖고 있는 동시에 쌍방의 협력에 뚜렷한 상호 보완성이 있다.

 

이는 쌍방의 관계를 발전시키는데 량호한 기초로 되는바 경제무역 등 분야에서의 쌍방의 교류와 협력을 한층 추진할것이다. 이미 2회의 한국주간 행사를 펼친 할빈은 쌍방의 관변측 및 민간간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할것이다. '제3회 중국 할빈 한국주간' 행사가 올 12월에 할빈에서 펼쳐진다.

 

두우신은 더욱 많은 한국기업들이 할빈의 건설과 발전에 참여하여 할빈의 발전성과를 공동으로 향수하기를 기대했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