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공공정책비교연구 출간/하얼빈공대 중한국제무역연구소장 김동주교수

 

중한양국20여명 학자들이 협력하여 저술한저작

      『중한공공정책비교연구』공식출판

           하얼빈공업대학 중한국제무역연구소장 김동주

     월드옥타 국제통상전략연구원 국제통상연구위원 

 

- 처음으로  중한양국의 공공정책을 전면적논술한 저작

--중한양국을 요해하려면 반드시 읽어 봐야할 저작

--중한양국의 교류와 협력에 큰 도움되는 저작

 

   

금년7월에 베이징훙치출판사에서 중한양국20여명학자들이 협력하여 저술한 책『중한공공정책비교연구』가 공식적으로 출판되었다. 전책은 52만3천자로서 쑹요우,김동주,윤용만외 중한양국의 20여명 학자들이 협력하여 저술한 중요한 가치가 있는 저작이다.

 

   《중한공공정책비교연구》는  2003년9월 하얼빈공업대학 중한경무관계연구소를 성립한지 오래지 않아 결정한 프로젝트이다. 나는 2004년2월말에 초빙되어 연구소 부소장직을 맡았다가 동년6월에 소장직을 임명 받았다.

2004년7월12일에 우리는 한국 인천대 김용만교수와 상의하여 양국학자들이 협력하여 두 나라의 교류와 발전에 크다란 의미가 있는 《중한공공정책비교연구》책을 만들어 내자고 협의에 싸인을 했다. 2004년 9월에 이프로젝트 팀을 세워 저술을 시작하였다.

이중국과 한국이 1992년8월24일 수교이래 경제,정치,문화등 각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이 아주 빠른 발전을 가져왓다. 양국관계 발전의 속도,범위,심도는 양국관계사와 세계외교관계사상에서 찾아보기 어렵다.

 

세계자본주의와 사회주의 두개 진영이 대립되고 미국과 쏘련 두강대국이 세계패권을 쟁탈하는 대환경하에서  근 반세기간의 대립,전쟁,단절을 거친후 수교한  중한양국은  서로상대방의 상황이 아주 낯 설었고, 특별이 대방의 정책을 몰라 교류화 협력중 많고많은  애로에 부딛치게 되었다.

 

예를들면 적지않은 한국기업인들이  들끌는 열정으로 중국에와  투자하여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이런 사실은 양국의 교류와 협력의 걸림돌로 되었다. 여기에 가장 중요한 원인중의 하나가 대방의 관연 정책을 모르는데있다.

 

중한양국의 교류와 협력의 정책상의 애로를 해소하기위해 ,역시 동북아시아의 안정과 발전을 위해 저그마한 기여를 하려는 생각에서  우리 중한양국의 20여명의 학자들이 정성겄 협력하여 이년 넘는 시일을 거쳐 <중한공공정책비교연구>라는 책을 출판하게 되었다.

 

우리는 이책에서 주요하게  중한양국의  관연 정책을 소개하였는데 매가지 정책에 대해 그의 발전과정,기본내용,금후 발전추이,중한양국정책의 같은 점과 다른 점,중국이 한국정책을 배워야 할점, 중한양국의 교류와 협력을 위해 조정해야할 정책의 내용, 같은 정책분야에서 양국이 협력할 구상 등을 논술하였다.

 

중국의 정책은 중국학자들이 집필하고 한국의 정책은  한국학자들이 집필했으며 양국정책의 비교는 중국학자들이  집필하였다. 우리가 이책을  지은 목적은 양국의  관료들,기업인들,학자들과 서민들이 양국의 정책을 이해하여 양국의 교류와 협력을 더욱 잘 하여 나가기 위해서이다.

 

이 책에서 논술한 정책은 경제사회발전전략, 산업정책, 지역발전정책, 경제특구정책, 재정정책, 통화정책, 외자유치정책, 대외무역정책, 과학기술정책, 인구정책, 고용노동정책, 사회보장정책, 환경보존정책 외 13공유다. 그외 정책으로 예를들면 분배정책, 교육정책, 문화정책들은 재판할때 보완하려 한다.

 

이책중의 한국정책은 한국학자들이 한국문으로 써주었는데 이겄을 중문으로 번역하느라 시일을 많이 끌었다. 중문을 모르는 한국분들이 이책자를 알아 보게하기위해 우리는 될수록 일찍히 한국문판을 출판할 계획이다.

 

이 책을 공식적으로 출판할 때 나의 머리에는 적지 않은 감상이 떠오른다. 이 책은 내가 책임져 만든 대략 열권 되는 책중에 제일 많은 시간이 들었고 애로가 제일 많은 책이였다. 시간이 제일 많이 들었다는 것은 전후 약 삼년의 세월을 보냈다. 2004년말 한국저자들이 원고를 보내온후 2005년초 나는 해남성 삼아시에서 번역을 하였고 2006년 여름방학에 하북성 북대하에서 다수 원고의 통괄적인 수정보완을 하였으며 2006년말에 역시 해남성삼아시에서 원고를 마지막 한 번  보았다.

 

애로가 제일 많았다는 겄은 첫째로 책의 내용이 관연되는 분야가 많은데 어떤 분야는 내가 이해가 적고, 둘째로 내가 한국 문제를 연구하기 시작한 시일이 오래지 않고, 셋째로 나의 한국어 수준이 낮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책의 중한양국의 교류, 협력과 발전에 대한 커다란 의미를 생각하여 하나 또 하나의 애로를 물리치고 끝내 정식으로 출판되었다. 때문에 나는 어떠한 원한과 후회도 없다.

 

이 책이 공식적으로 출판되는 이 때 나는 두 어깨가 가벼워지고 마음이 흔쾌하다.  앞으로도 이 책의 보완과 중한양국의 교류와 협력을 위해 적은 기여나마 계속할것이다. 

 

       중한공공정책비교연구』저자명단

 

제1장    중한경제사회발전전략비교

김동주 하얼빈공대중한연구소소장,교수

윤용만 한국인천대산업연구소소장,교수

 

제2장         중한산업발전정책비교

리칭쥔 흑룡강성국유자산관리위원회연구원

강성진 한국고려대경제학과교수

 

제3장         중한구역발전정책비교

친페이 하얼빈공대(위해)인문관리학원부교수

김성태 한국경주대교수

 

제4장         중한경제특구정책비교

쑹요우 하얼빈공대국제경무학원원장,교수

장짼위 하얼빈공대중한연구소소장조리

박정동 한국인천대교수

 

제5장         중한재정정책비교

박송화 하얼빈시위당학교강사

황성현 한국인천대교수  

 

제6장         중한통화정책비교

김경호 중국인민은행흑룡강은감회부처장

장동구 한국은행연구원

 

제7장         중한외자정책비교

김동주 하얼빈공대중한연구소소장,교수

우리리 하얼빈공대중한연구소소장조리

한동근 한국영남대교수

 

제8장         중한외무정책비교

조경일 하얼빈사범대부교수

여택동 한국영남대교수

 

제9장         중한과기정책비교

리짼펑 흑룡강성과학기술청부처장

송성수 한국과학기술연구원부연구원

 

제10장    중한인구정책비교

쑹  제 흑룡강성위당학교교수

이삼식 한국보건사회연구원신인구정책개발팀팀장

 

제11장    중한노동취업정책비교

둥훙양 흑룡강성사회과학원연구원

신용수 한국서울여자대경제학과교수

 

제12장    중한사회보장정책비교

리쇼리 흑룡강성사회과학원부연구원

김영준 한국인천대학교교수

 

제13장    중한환경보호정책비교

류펑카이 흑룡강성환경보호국부국장

류우이 흑룡강성환경보호국집무실부주임

이명현 한국인하대학교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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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하얼빈지회/지회장 김병건

(월드옥타 하얼빈 / Harbin-world OK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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