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월드옥타/하얼빈공대 공동 "중한공공정책비교연구" 포럼 개최

 

       하얼빈공대/하얼빈 월드옥타 공동주최

                  중한경제무역연구소

       "중한공공정책비교 연구" 포럼개최  

 

                                         중한국제경제무역연구소 포럼현장   

 

흑룡강신문소식/11월17일 할빈공업대학과 하얼빈 월드옥타(지회장 김병건)가 공동주최한 중한경제무역연구소 제4차 포럼 및 '중한공공정책비교연구' 논문 출판식이 할빈공업대학 국제회의 센터에서 진행되였다. 이날 포럼 및 출판식에 책자 저술 중한학자들과 성시 관련 관원 및 조선족언론들이 참석했다.

 

중한경제무역연구소 김동주 소장(월드옥타 국제통상연구위원)은 재할빈한국기업 투자동향과 발전, 할빈한국주간을 연구분석하면서 중한관계증진에서 상호 정책에 대한 깊이가 약하다는 점을 간과하여 올해 중한수교 15주년과 중한경제무역연구소 4주년을 맞아 이 책을 출판하게 되였다고 계기를 밝혔다.

 

포럼에서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하얼빈지회 김병건회장은 민간의 시각으로 한중경제 모습을 비교에 치중하여 펴낸 이 책은 2012년 한중 2000억달러 무역시대를 맞아 한중경제교류 협력의 기틀마련과 향후 한중경제협력의 초석이 될것이라고 밝혔다.

 

중한학자 26명이 2년여 시간을 거쳐 저술한 이 책은 중한경제사회발전전략비교, 중한산업발전정책비교, 중한구역발전정책비교, 중한경제특구정책비교, 중한재정정책비교, 중한화페정책비교, 중한외자정책비교, 중한대외무역정책비교, 중한과학기술정책비교, 중한인구정책비교, 중한로동 및 취업정책비교, 중한사회보장정책비교, 중한환경보호정책비교 등 13개 부분으로 나뉘어 상세한 비교분석을 통해 중한양국 공공분야의 특점을 체현했다.

 

특히 국내외에서 처음 비교적, 계통적으로 중한공공관계를 연구 저술했다는데서 시각과 시대감이 돌출하다.

 

이 책의 출판을 후원한 할빈만도자동차부품회사 송한상총경리는 현지 투자기업으로 이 책의 출판에 흥취가 많아 참여하게 되였다면서 기업인의 립장에서 지대한 참고가치가 있으며 중국에 진출한 한국기업과 진출하려는 한국기업 및 향후 한국에 진출하려는 중국기업에 중요한 지침으로 될것이라고 전망했다. 

 

포럼에서는 국내외 저명한 대학 경제분야 교수들의 책자평론을 선독하고 광범한 연구토론을 가졌다. 이어 중한경제무역연구소의 확대 발전을 위한 "흑룡강성 중한경제문화연구소"를 성립할데 관한 준비회의를 가졌다.

 

/김호, 김동파 기자  jinhu-30-@hanmail.net

 

 하얼빈공대 국제경제무역대학장 송요무박사 김병건지회장에게 논문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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