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이해하려면 이곳으로 가라
미국이라는 나라를 이해하기 위해 반드시 들러야 할 여행지들은 어디일까.
세계 여행뉴스를 전달하는 트래블몰은 최근 미국의 아이들이 방학을 이용해 방문하면 좋은 여행지 10곳을 선정했다. 이 중에는 풍광이 아름다운 곳도 있고, 역사적인 의미를 지닌 곳도 있다.
트래블몰이 뽑은 '어린이를 위한 여행지 10곳'은 다음과 같다.
▲ 엘리스 아일랜드 이민 박물관(뉴욕) = 20세기 중반까지 미국 입국 허가를 심사하던 곳으로 흥미로운 전시물로 채워져 있다. 자유의 여신상이 가장 잘 보이는 곳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다.
▲ 워싱턴D.C = 미국의 수도이자 심장인 도시로 알링턴 국립 묘지, 링컨 기념탑, 워싱턴 기념탑, 스미스소니언 박물관 등이 자리해 있다.
▲ 콜로니얼 윌리엄스버그(윌리엄스버그) = 역사적인 건물 수백 채가 복원돼 있는 공원이자 박물관이다. 18세기의 복장을 착용한 가이드들이 당시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들려준다. 공원의 이름처럼 18세기에는 '미국'이라는 국가에 대한 인식조차 없었다.
▲ USS 애리조나 호 기념관(하와이) = 1941년 제2차 세계 대전 중 일본군의 공격으로 침몰한 배인 USS 애리조나 호와 희생자를 추모하는 기념관이다.
▲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애리조나) = 바람과 물의 침식작용으로 인해 생성된 수많은 봉우리들이 장엄한 경관을 만들어낸다.
▲ 국립 민권박물관(멤피스) = 마르틴 루터 킹 목사가 암살된 모텔에 세워진 박물관으로 미국에서 살아가는 흑인들의 투쟁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
▲ 레드우드 국립공원(캘리포니아) = 버지니아 대학에서부터 10㎞에 걸쳐 1천 년 이상의 수령을 자랑하는 커다란 나무들이 빽빽하게 자라고 있다.
▲ 프리덤 트레일(보스턴) = 미국의 독립혁명과 관계된 다양한 유적을 만날 수 있는 데이 투어 프로그램이다. 붉은 선을 따라 약 3시간 동안 걷는다.
▲ 독립기념관(필라델피아) = 전형적인 영국식 건물로 1776년 7월 4일 대회의실에서 토머스 제퍼슨이 기초한 독립선언문을 채택했다. 또한 조지 워싱턴이 사령관으로 임명되기도 했던 곳이다.
▲ 월트 디즈니 월드 리조트(올랜도) =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아이들을 꿈과 희망의 세계로 인도한 월트 디즈니의 테마 파크이다.
연합르페르기사입력 2008-02-04 15:28
쇼스타코비치 /첼로 협주곡 1번- 야노스 스타커
1악장 Allegretto
추억속에 남을 즐거운 이시간을 위하여
따뜻한 가족 들과 마음과 마음에
기쁨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서로 이쁜 사랑들 나누시며
오손도손 행복한 시간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향기男피스톨金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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