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는 이야기들/재밋는 잡동사니

우리님 생일 축하드려요

향기男 피스톨金 2006. 1. 15. 01:10

 

 

 

                                  생일을 祝賀합니다~♪♪   

  
사랑하는 우리님^^
생일 축하드려요^^
엄마가 휴가를 나온다면 / 정채봉
하늘나라에 가 계시는 
엄마가 
하루 휴가를 얻어 오신다면 
아니 아니 아니 아니 
반나절 반시간도 안 된다면 
단 5분 
그래, 5분만 온대도 나는 
원이 없겠다 
얼른 엄마 품속에 들어가 
엄마와 눈맞춤을 하고 
젖가슴을 만지고 
그리고 한 번만이라도 
엄마! 
하고 소리내어 불러보고 
숨겨놓은 세상사중 
딱 한 가지 억울했던 그 일을 일러바치고 
엉엉 울겠다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우리님~!!♪♪
생일 축하합니다~!!♪♪
박수~~~짝짝짝~~♪♪♪
^^